이른아침이면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나려고, 일찍 일어납니다.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들판이 온통 갈대밭으로 장관입니다.
갈대가 무성하여 참 볼만합니다. 사진기가 많이 부족합니다. 큰애가 곧 돌아오는 생일에 소형카메라를 사 주겠다고 하는데 그때 가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있을까 모르겠습니다.
터벅터벅 살짝 눈 덮힌 들판 위를 걸어갑니다.
얼마나 상쾌한지 모릅니다. 겨울등산을 할 때 이런 느낌이겠지..! 합니다.
들길은 끝나가고 저 너머 도로를 건너면 아이들이 있는 곳이 나옵니다.
댓글다는 란이 숨겨져 있네요.
카테고리도 다 안보이는 것 같고요.
잘 지내죠?
이웃찾기가 힘들어요.
댓글란이 숨겨져 있군요.
어제 글올리고 오늘 새벽에 서울경유해서 이천에 갔다가
좀 아까 왔어요.
카테고리가 좀 골이 아파요.
삭제하고픈 카테고리가 있는데 뒤에 딸린 자료들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답니다.
새글에 뜨지 않으면 못들어가고 보고싶으면 댓글란에 와서
아이디를 클릭하는 수밖에 없군요.
안그래도 mutter님 보고싶었어요~~~~! 흑~
ㅎㅎㅎ
저도 지난번에 사진올리기 시범보인다고 하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사진 크기랑 옮기는거랑 단번에 되면 좋은데 일일히 하다가
중복된 이미지 골라 내느라 눈은 침침하고 흐유~~~
고생하셨습니다~~~ㅎㅎㅎ
여기도 지금 눈발 날려요.
그래서 물리치료 갈려고 나섰다가 도로
주저 앉았어요. ㅋㅋ
잘하셨네요~!
넘어지시면 안되거든요.^.^
댓글 응답이 잘 입력이 안되어 이제야 드립니다.
상쾌한 아침 입니다
갈대밭도 지나고 눈밭도 지나고..
참 좋습니다
여기는 마지막 더위를 향해 갑니다
저는 내일 바닷가에 갑니다
이왕 사주는 사진기 좀 비싼 거로 사달라고 하세요 ㅎㅎ
줌도 팡팡되고..
봉의산에 오르면 남의섬도 땡길 수 있는 그런^^
집에 디지털카메라가 있긴한데 무거워서
안들고 다니거든요.
카메라 생각도 안하는데 소형이라해서 그러라고 한걸요.ㅎㅎ
전 아직 봉의산에 한번도 못가봤답니다.
누가 그러는데 좀 안깨긋하다는 말을 듣기도하고
갈기회가 없다가 맞겠지만요.
바닷가에 가신다니 따가운 햇볕이 기억나네요.
낚시도 하시겠지요.
큰고기 사진 기대합니다.
댓글란이 안보여 한참 두리번 두리번…..
오늘 하루종일 위블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ㅎ
제가 어제도 안들어 왔나보네요.
좀 의욕이 떨어지려하고 있네요.
하지만 dotorie님 방가워유~~! ㅋㅋ
댓글란이 보이다 안보이다
또는 글이 안보이고 바로 댓글란이 나타나는 블로그도 있더라고요.
여하간 오셔서 참 좋네요!!! ㅋㅋ
왜 요즘 그렇게 조용하세요?
제가 아무래도 춘천까지 함 찿아가야 될까봐요 ㅋ
실제 좀 재미가 없으시죠
다 그래요 ㅎㅎ
아무튼 추운 날씨 구정 잘보내세요
아~ 오랜만이세요.
제가 요즘 물리치료를 받고 땀을 흘리고
찬바람을 쐬는 일이 매일 반복되다보니
컨디션이 말이 아니네요.
좀 헤메는 중이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