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미리왔다 갔고, 맏이와 막내가 불러주는 노래는 전에 없이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전날 된장체험행사장에서 사온 은달래장, 묵은 막장, 고추튀각, 시래기국을 자주 못오는 맏이에게 먹게 해주고 싶어서 외식을 사양하고 요래 뚝딱 차려서 먹었습니다.
휴가를 받았다고 해서 천천히 도라지 나물이랑 보름날 못먹인 거를 해주려고 했더니만 바로 간다네요. 할일이 있다나요.
장 본거를 또 부지런히 혼자 먹어야겠네요..
이젠 장보기를 좀 줄여야겠어요.
울 예원님 생일이었나 봐요.
축하해요.
외식보다 집밥이 훨 좋은데 나는 게을러서
밥하기 싫어 자주 외식을 합니다.
부지런한 예원님,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예원님, 생일 축하!!
또 캄솨!!! ㅋ
축하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
쌩큐~~ ^^
생일이었군요.생일 축하해요.
우리도 애들이 오면 밖에나가서 한끼 사먹고
3시간쯤 앉았다가요.
아들도 이제는 부모가 있는 집보다 저네집이
더 편한 모양이예요.
아들이 점점 더 멀어질지도 모르니까
마음준비 해두기 바래요.
아직은 엄마곁에 있기 싫어서 그런 거는 아니고
뭐를 준비하느라 그런거랍니다.
이제 결혼하면 엄마곁을 지켜주기는 어렵겠지요.
저도 편하게 해주고 싶어요.
제 문제가 문제이지요.ㅋ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