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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루지애나 축제일(Louisiana Celebrates)… - Media Gaze…
루지애나 축제일(Louisiana Celebrates)…

오늘(8월31일)부터 시작하여 다음주 월요일 까지(Beginning today and running through next Monday), 17만5천여명의 인파가제71회 ‘루지아나 새우&석유 축제'(the 71st Annual Louisiana Shrimp and Petroleum Festival)에 모여떠들썩 할 것이다.

특히 금년행사는 1년전 허리케인 카트리나(Hurricane Katrina)로침체된이 지역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계기가 될 것(shrug off the aftermath of Hurricane Katrina)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축제가 만들어진 배경(The idea)은 그 지역경제를 지탱하는(backbone of the area’s economy) 두개의 상반된 산업(two different industries), 즉 새우(어업)와 석유(광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위로하기 위해서다.

또 그들의 상호 문화적,환경적 다름을극복하고 서로 융화하고 협력(their cultural and environmental cooperation)하도록 하자는 뜻도 담겨있다.

행사기간동안수상과길거리에서의퍼레이드(water and street parades), 케이준 요리(Cajun cooking), 그리고 흥을 돋구는 뮤직,대관식(coronation ball), 그리고 새우잡이 선박에 대한신의 은총(blessing of the fleet)을 비는행사등이 열린다.


루지애나의 새우잡이 어부(Shrimp fishermen from Louisiana)들은 미국의 연간새우 생산량인 3억1천4백만 파운드(the nation’s 314-million pound annual shrimp harvest)중 상당량을 조달하는 새우잡이 주역(major player)들이다.

그런가하면루지애나주는 연간 9천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produces 90-million barrels of crude oil annually)하는 석유 산유지이기도 하다.

1803년, 이렇게 드넓고 귀한땅을미국은 단돈 15만달러에 프랑스로부터 구입했다.

이른바 한번쯤 들어봤을 ‘루지애나 퍼처스(Louisiana Purchase)’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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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애나 퍼처스'(Louisiana Purchase) / 루지애나주 ‘새우&석유’ 여왕 (Shrimp and petroleum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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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중 전통행사의 재현

☞오리지널사운드 mp3 클릭

2 Comments

  1. ○ minuette.○

    2006년 9월 4일 at 10:21 오후

    fndlwldosk cnrwpsms dkwlr rPthrwnddlsrk qhwy.. ?
    그 루이지애나 축제는 아직 진행중에 있나보죠..ㅎㅎ ?   

  2. 최용복

    2006년 9월 5일 at 5:59 오후

    동양사람들이 다른주보다 적게 사는곳인데 어업에 종가하는 베트남 사람들은 많습니다.

    오현기님! 끈적한 기후때문에 망설여서 아직은 뉴 올리언스를 못가보았죠.

    미국 동부를 갈때 몇번 지나간적은 있죠.

    새우가 무척 잡히는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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