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취석정 [橫城醉石亭]
현재남아있는것은1984년에다시세운것이며,정자옆에는최문발의시를새긴취석시비를세웠다
물안개가피어오르는계곡은처음으로본다.
올3월에왔을때의맑고맑은계곡물이긴장마로흙물로되어흐르는데도
더위를잊고물놀이를시원하게하고왔다.
밑의두사진은3월에담아두었던계곡물의모습이다.
송사리가헤엄쳐다니는모습까지훤히보이는맑은계곡물이어른의허리정도에머무르니…
남녀노소누구나안심하고시원함을즐기고간다.
특이나단풍이곱게물드는가을엔더없이아름다운풍광이다.
겨울은겨울대로계곡이얼면어린이들의썰매타기로즐거움이있어
우리가족이사계절늘즐겨찾는계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