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 마애삼존불상과 마애여래좌상, 금성대군신단(金城大君神壇), 압각수 (鴨脚樹)
마애삼존불상(可興里磨崖三尊佛像)과마애여래좌상(可興里磨崖如來坐像)
영주시가흥동264-2
가흥리암각화(可興里岩刻畵)
1898년에발견된가흥리암반석벽에새겨져있다.
암벽에는신앙의대상물을새기고풍요(豊饒)와다산(多産)을기원하던제의(祭儀)장소의특징을나타내고있다.
마애삼존불상(可興里磨崖三尊佛像)은
보물제221호로서천변에자리한커다란화강암바위에새겨진조각품으로
가운데서있는본존불,좌우로협시보살이라한다.
불상의코와눈의돌가루를갈아먹으면아들을낳는다는속설로
아들을바라는여인들의의해파손되어진걸로알려져있다.
마애여래좌상(可興里磨崖如來坐像)
마애삼존불상(可興里磨崖三尊佛像)의좌측에있는암벽이무너지면서발견되었다한다.
전체적으로조형미가뛰어난통일신라중기의우수한작품으로평가되고있다.
금성대군신단(金城大君神壇)
금성대군을비롯하여단종복위를도모하다실패한영주선비들의넋을위로하고자마련된제단..
중앙엔금성대군지위(金城大君之位)라새겨진단석이있고
앞쪽좌우에부사이보흠과여러선비들을기리는단석이자리잡고있다.
압각수(鴨脚樹)
나란히두그루가사이좋게어우러져뻗어있는모습이아름다운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