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 애기단풍나무숲이 울창한 문수사

문수사

오전에선운산도설암마애불상까지보고천마봉은가보지못한아쉬움만가득안고내려온후

묵은지갈비찜으로점심을맛있게하고이동한곳은처음가보는문수사..

문수사오르는길에애기단풍나무가천연기념물로지정된단풍나무숲길이

선운사의단풍길과는다른분위기로아름답고고운애기단풍에빠져버린

문수사의애기단풍숲길을다녀왔다.

수령100년에서400년에이르는500여그루의단풍나무가울창하다.

곧게뻗어있는단풍진나무숲길을걷는느낌은황홀하고운치있다.

아람드리애기단풍나무

백제의자왕4년에창건된고찰

문수사를들어서고나가는특볗함이보이는문

이숲의단풍나무크기는직경30~80㎝,수고10~15m정도이며,

특히흉고둘레2m이상2.96m에이르는단풍나무노거수를다수포함하고있는것이큰특징이다.

보통단풍잎보다작아애기단풍이라고하나보다.

작고앙징스런오색단풍잎이다.

이곳단풍나무숲은백제의자왕4년(644년)에지은문수사의사찰림으로보호되어

현재에내려오고있는우리나라의대표적인단풍나무숲으로천연기념물로써가치가있으며,

문수산의산세와잘어우러져가을철많은관광객이찾는명소로경관적인가치또한뛰어나다.

하루에선운산도솔암의단풍숲과문수사의애기단풍숲을볼수있었던

행복한가을단풍여행이였다.

가을이면생각나고그리운가을여행지로담아두겠다.

가시는길

전북고창군고수면

063-56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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