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 문학의 산실 혼불문학관을 가다

최명희작가"혼불"

혼불문학관은문학기행코스로혼불마을배경속에서

혼을다바쳐지펴낸최명희님의내밀한속삭임이들려오는듯하다.

혼불문학관

전시관안에는작가의유품과집필실(재현),소설’혼불"소개

효원의혼례식,강모강실의소꿉놀이,효원의흡월정,약막이연날리기,인월댁의베짜기,

강수영혼식,쇠여울네의종가마루찍기,청호저수지고갈,춘복이달맞이,청암부인장례식이

디오라마로전시되어있다.

최명희작가님의집필

최명희님의육필원고

집필했던내실,책상

청암부인장례식과효원의혼례식

인월댁베틀짜기

액막이연날리기

청호저수지고갈

춘복이달맞이

쇠여울네종가마루찍기

소설"혼불"은

"그것은근원에대한그리움이다.

오늘의나를있게한어머니,아버지,그리고그윗대로

이어지는분들은어디서어떤모습으로살았는가를캐고싶었다."

저자는이야기본줄기보다당시의풍속사인

혼례의식,연이야기,장례식,새로쓰는백제사등을정교하게묘사하고있다.

새암바위

"웬일이지나는원고를쓸때면,

손가락으로바위를뚫어글씨를새기는것만같은생각이든다."고했다.

온갖정성으로쓴"혼불"이새암을이뤄

위로와해원의바다가되기를바라는

최명희님의뜻을담아이바위를새암바위라한다

청호저수지

풍요와나눔의상징이며매안사람들이소원을빌었던곳이랍니다.

찾아가시는길

전북남원시사매면서도리522번지

063-620-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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