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 신비하고 독특한 풍경을 보여주는 “주산지”
주산지
약270년전에준공된아담한인공저수지로
큰저수지는아니지만,지금까지아무리가뭄이들어도물이말라바닥이드러난적이없다한다
주산지에는물속에뿌리를내리고수령백년이넘는왕버들이단풍잎으로갈아입고
물안개와함께신비스러운독특한분위기를연출하고
김기덕감독의"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영화에서
주산지의사계를경이롭게담아내어아름다운’주산지’로널리알려져
전국사진작가와화가를비롯한많은여행관광객들이찾는유명한여행지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