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유여행 (1) 용두암,용연

제주자유여행(1)

용두암,용연

10년만에다시가보는제주!!

아마도네번째제주여행이지싶다.

제주구석구석다니며보고느끼고마음에담고사진으로담으며

지난날보지못했던곳을다돌아보고오자고….

9월7일~23일(16박17일)을보내고추석명절을가족과함께보내야겠기에육지로서울로입성.

제주정복을한달잡아여행할려고했지만여기에서마무리해야겠다.

여러가지이유로더는객지에서보낼수없기때문이다.

바쁘게보낸추석연휴를보내고

제주추억여행사진을보며

지난9월7일로돌아가시간여행을정리해보자.

지기와손녀,나…셋이함께하는제주여행길이시작된다.

6일(일)밤늦은12시집에서나와서해안고속도로로목포까지는5시간좀넘게걸렸나보다.

손녀와나둘이는잠을자면서갔지만지기는밤새고속도로어둠속에서

열심히우리의안전을위해조심스럽게운전했으리라..

목포항국제여객터미널

9시출항한다며8시반에승선하기시작한다.

예약된객실침대방으로가서4시간반소요되는시간에휴식을취한다.

목포항을출항해서가는도중다도해의아름다운섬과

고기잡이어선을보며쉬며자며제주항을향해가고있다.

등대가보이는걸보니제주항이가까웠나보다.

제주항

어마어마한크루즈가정박중인가…?

일생의한번쯤은타고싶다고들하지만

난아니다.

제주항에서바로

애월읍에있는토비스콘도로이동해서숙박예약된대로

지정된객실에짐을풀고나서바로밖으로나왔다.

10여년전이나별변화가없는객실모습에낯설지않아좋은건가…?.

다음날아침숙소에서바라다보이는곳은…?

창밖의푸른바다풍경이시원하게펼쳐져있어제주에왔음을실감되는듯하다.

비행기타고오는둘째를마중가면서담은멀리한라산모습..

하트모형물

둘째가왔으니네사람이되어본격적으로관광에나서자.

첫번째로간곳은용연…

용연

먼옛날제주의부임하는목사들이뱃놀이를하며

풍류를즐길정도로수려하고아름답기그지없다.

보트를즐기는커플들로자연과어우러져아름답게보인다.

용연에서나와이동한곳은용두리해안.

해녀가아닌인어의모습이먼저반긴다.

용두암

저녁놀이점점붉어지는시간…

오래전엔용두암에직접오르기도했는데

전망대가설치되어있다.

용두암에서숙소가있는어둠이깔린애월에돌아와가까이에있는

"봄날"한담해변1호카페로내려가본다.

아침에바다를보러내다보니관광버스여러대에서많은관광객이내리더니

이곳을관광차온것이라니….

드라마촬영장이였기에유명세를타나보다.

저녁8시좀넘은시간에와서인지

영업시간이끝났다며굳게문을닫아건다.

저녁식사를해결해야하는데…?

어둠속에보이는"한담의바다풍경"이가까이에보여들어갔다.

"한담의바다풍경"

위사진의모습은다음날낮에담은풍경이다.

한담의바다풍경안에는의외로가정집같은편안하고안락한분위기의

양식레스토랑이였다.

시장하였기에각기취향에따라주문하고기다리니

맛스럽게담아나온양식들이맛깔스러워맛나게들먹었다.

석식을마치고바로옆에있는숙소토비스로가서

여행지에서의밤을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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