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놀멍 먹으멍 쉬멍 행복한 자유여행 (10)
새섬, 새연교
서귀포잠수함 해저투어를 마치고 바로 가까이에 있는 새섬으로 이동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한 다리가 새연교라고 한다.
서귀포항의 방파제 역활을 하며 사각형의 마름모꼴을 이루고 있다.
억새풀인 새[茅]가 많아서 ‘새섬’으로 불렀는데,
한자로는 ‘초도(草島)’ 또는 ‘모도(茅島)’라 하였다.
새연교
새연교를 지나 새섬으로 향한다.
새연교에서 바라본 서귀포잠수함
서귀포항이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멋진 새연교
청정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아름답고 시원한 풍경
독특한 지형의 해안풍경
이름도 이쁜 새섬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고싶건만
저녁놀이 바다위를 물들이는 시간이여서
부지런히 풍경만 담고 되돌아 나오는 아쉬움이라니….ㅠㅜ
서귀포잠수함을 타고 해저 탐험투어를 했던
문섬
범섬
새연교에서 바라본 새섬이 아담하고 예쁘다.
해질녘의 바다..
서귀포 잠수함 수송선에서 바라보며 담은
새연교
새섬입구
저녁놀의 새섬이 붉게 물든다.
새연교 가운데서 공연이 시작하는가보다.
점점 사라져 가려는 제주만의 민속춤을 널리 보여주려고
해마다 이맘 때 공연을 한다고…
“2015 올레길 돌당 갑써!”
새연교를 내려와 해안가쪽에 서귀포층패류화석 간판이 보이기에 가본다.
어둠이 깔리기 직전…
황홀한 해질녘의 바다풍경
오늘 아침 서귀포 퍼시픽랜드에 가서 샹그릴라 요트투어를 하고 이동해서
신비로운 서귀포잠수함 해저투어를 해보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둠속으로 빠져갈무렵
새연교에서 황홀한 저녁놀을 바라보고
숙소를 향해 부지런히 이동하며
제주만의 독특한 아름다운 자연속 자유여행투어를 하고있는 지금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