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놀멍 먹으멍 쉬멍 행복한 자유여행 (10)

서귀포 잠수함

  서귀포 잠수함은 ??

1988년 세계에서 세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48인승 마리아호와 함께 잠수함관광을 시작하였다.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인 “문섬”은

유네스코생물권 보전지역 및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신비하고 아름다운 제주바다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서귀포잠수함  해저여행

세계최대 연산호군락지 “문섬”을 운항하며

풍부한 볼거리와 최고의 안전함,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력으로

해저생태계 관람의 멋진 체험과 추억이 될것이다.

기대와 호기심을 가지고 잠수함 투어를 하기위해

매표소에서 티켓팅후  안내방송에 따라 잠수함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수송선을 타고 해상정거장으로이동..

정박해 있는 배들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풍경

멀리 서귀포수협수산물 유통센터가 자리해 있다.

새섬

작으마하고 예쁜섬

해상정거장인 문섬을 향해간다.

범섬을 바라보니 은빛 바다물결이 눈부시다.

섶섬

문섬앞 해상정거장

멋진 서귀포잠수함

 

잠수함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잠수함에 탑승한다.

 이제부터 해저관광 입니다.

잠수함 내부에 있는 TV를 통해 해저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저 10m  다양한 해조류와 어패류를 관람  

해저 20m 화려한 물고기떼와 함께 환상적인 스쿠버 다이버쇼를 관람.

손을 흔들며 인사도하고 하트도 날려준다.

해저 30m 세계최대 연산호 군락지를 관람  

깊은 해저 수심속이 이렇게 화려할수가…??

해저 40m 제주 유일 신비의 침몰한 난파선과 가오리

잠수함이 해저 40m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기포가 생기면서 햇살이 퍼지는 풍경이 아름답고 신비롭다.

신기하고 신비로운 해저관광에 열심히 관람하는 울손녀…

바다위로 올라온 잠수함과 해상정거장

소요시간이 1시간 10분정도의 모든투어를 마치고

수송선을 타고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고기잡이 어선이 빠른 속도로 나가고 있는 풍경.

※ 탑승시 유의사항

1.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전원제)

2. 당일예약도 되나 운항스케쥴을 확인바람.

3. 비나 눈이 오는 날씨와 상관없다.

4. 반드시 탑승 20분 전에 대합실에 도착하여

승선수속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