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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서 책을 읽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목요일, 양재꽃시장에 배양토랑 마사토 사러 갔다가 이게 눈에 띄어서 샀다. 1,500원이니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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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의 진화
문방4우란 붓+벼루+먹+종이를 말하는 건데, 붓 대신에 연필을 쓴다면, 벼루와 먹이 필요없고, 지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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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섭의 “삼대”가 서울대 추천도서라는데….
3대에 걸쳐 바람핀 얘기가 청소년 추천도서라는게냐? 1930년대의 우리말 사용이 이렇게 호화찬란하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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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기가 아니고 쿵이지였다
孔乙己라는 말(?)을 서울 강남 어디엔가 중국요리집 간판에서 처음 봤다. 한국사람이면 당연히 공을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