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섭의 “삼대”가 서울대 추천도서라는데….
3대에 걸쳐 바람핀 얘기가 청소년 추천도서라는게냐?
1930년대의 우리말 사용이 이렇게 호화찬란하였는가. 이 많은 어휘들은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우리말 소설이면서, 처음보는 낱말들, 뜻을 알 수 없는 말들… 요즘에는 책 읽으면서 노트에 생각나는 것을 적어두고, 인터넷에 올릴때에는 다시 글을 만들지 않고, 그냥 노트필기를 사진찍어 올리는 방법을 택하고 있음… ^^ (글씨체 연습 중… 무슨 만년필로 쓰느냐에 따라 글씨체가 조금씩 달라짐. )
데레사
2018년 8월 6일 at 5:07 오후
공부가 확실히 되겠는데요.
초아
2018년 8월 8일 at 7:44 오후
글씨를 잘 쓰게 하는 만연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악필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