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테라피, 공기 정화 등을 위해서 ‘이케아 캔들 홀더 + 티라이트 캔들’ 이렇게 이용해 왔는데요.
캔들은 한번 켜놓으면 계속 켜놓지 않으면 터널링 현상 때문에 가운데가 푹 패여서 심지만 다 타버리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그럼 왁스가 낭비되고… 필요없을 때도 계속 켜놓자니 신경쓰여서 싫고…
옥션에서 편하게 켜고, 끌 수 있는 파라핀 오일 랜턴을 구입해봤어요. 구입 전에는 사놓고 쳐박아 두는 물건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막상 써보니 편리하고 좋네요. +_+
간단한 사용법과 후기 나갑니다. ^^
▲ ‘미드’ 초원의 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빈티지스러운 분위기에 대만족 ㅎㅎ
실버(은색)와 쿠퍼(구리색) 중에서 실버 선택! 쿠퍼가 좀더 도색이 정성스럽게 되어 있긴 한데, 좀더 환한 분위기를 원해서요. 다른 색상도 여러가지 있더군요.
▲ 파라핀 오일 1.8L와 함께 구입했습니다. 반드시 무색 파라핀 오일만 사용 가능하며, 등유라든지 기타 기름은 사용하면 안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랜턴은 중간 사이즈(M)로 구입했더니 큼직하군요. 상표 이름은 BAIQUN. 베이컨?!
▲ 기존에 사용하던 티라이트 캔들 홀더.
뒷면에 은색 배경은 원래 없는 건데, 제가 음료 캔을 잘라 반사판으로 따로 만들어 넣은 것. 저는 장갑 끼고 만들었는데 단면이 날카롭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 반사판이 필요하시다면 은박랩이나 은박접시를 잘라 사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일 랜턴보다 훨씬 싸고(1/10 가격?) 장점도 있습니다.
공기 정화용으로 켜놓고 방치해 둘 용도라면, 이 제품이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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