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 치매 투병 생활 방치 논란과 남편 백건우 측 입장

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 선생님은 1944년 7월 30일생으로 1967년 영화 청춘국장의 오유경 역으로 데뷔하여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여러번 휩쓴 명배우입니다.

윤정희 데뷔 영화 청춘극장

윤정희 데뷔 영화 청춘극장

또한 이창동 감독의 2010년작 ‘시’에서 겉으로 보면 잔잔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듯 보이나, 실제로는 범죄자인 손자와 알츠하이머 때문에 어디도 기댈 데 없는 여성 양미자 역을 연기하여 이 영화를 통해 윤정희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신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윤정희 주연 영화 시

윤정희 주연 영화 시

1976년에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선생님과 결혼하였으며 금슬 좋은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정희 백건우 부부

윤정희 백건우 부부

※ 기사와 뉴스를 통해 알려진 내용들, 네티즌 반응을 취합하여 작성한 글이며,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밝혀진 사실과는 다르게 기재된 부분이 있다면 방명록을 통해 수정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1. 투병중인 배우 윤정희, 국민청원에 언급되다
그런데 뜻밖에도 윤정희 선생님이 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방치되어 간병사의 도움만 받아가며 살아가고 있다는 주장이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되어 세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국민청원에서는 실명이 가려져 확실치 않았으나 이니셜만으로도 윤정희 선생님인 모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관련 뉴스들이 나오면서 이 국민청원에서 언급된 인물이 윤정희 선생님이 맞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2. 배우 윤정희의 건강상태는?
윤정희 선생님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선생님이 중앙일보와 한 2019년 인터뷰에 따르면, 윤정희 선생님이 10여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었으며, 심각한 상태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친딸 백진희님의 말씀에 의하면 딸도 알아보지 못하고, 왜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냐고 물어보신다고 하네요.

 

3. 윤정희 가족의 주장
윤정희 선생님의 가족 측에서 나온 이야기는, 윤 선생님이 따님의 아파트 바로 옆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간병사의 방문을 통해 케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홀로 방치된 채 투병하고 있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합니다.

 

4. 윤정희 형제들의 주장
국민청원에 올라온 주장에 따르면 “2019년 4월에 남편 백건우와 딸이 서울에서 치료를 받던 윤정희를 파리로 끌고 갔다”, “현재 윤정희는 본인의 집에서 쫓겨나 파리 외곽의 아파트에서 홀로 알츠하이머 및 당뇨병 투병 중이다.”라며, “백건우는 아내를 만나지 않은지가 2년이 훨씬 넘었고, 아내의 병간호도 못하겠다면서 형제들에게 떠넘긴지가 오래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하여 백건우 선생님 측의 설명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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