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초 주력상품을 3륜차로부터 경 자동차 및 소형 트럭으로 옮겨가던 도요(東洋)공업(마즈다)은 캐롤과 패밀리아의 2가지 개발을 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소형 자동차 시장진입이 시기상조라는 판단에 경 자동차인 캐롤이 먼저 개발되어 판매되었습니다.
상쾌한 여행에! 스포티한 패밀리 드라이브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패밀리아 쿠페!
패밀리아는 시장조사의 결과는 상용차인 라이트 밴(Light Van)의 개발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세단과 쿠페는 이탈리아의 베르토네 (Bertone), 트럭은 마즈다의 다지이너가 스타일링을 담당하여 개성적이고 아름다운 이탈리안 디자인으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무드 넘치는넓은 공간, 유니크한 인테리어 디자인.
782cc엔진을 탑재한 800의 모델은 전방의 번호판을 위로 올리면 범퍼에 크랭크 봉을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있어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크랭크 봉으로 시동을 걸 수가 있었습니다. 말기에 추가되었던 1.0리터 엔진 장착 2도어 세단에도 이러한 장치가 있었습니다. 또한 1.0리터 2도어 세단은 모델 말기의 염가모델에 당시에 장착이 의무화 되지 않았던 사이드 마커와 원도우 와셔 기구가 생략되었습니다.
보기 쉽고 사용하기쉽게 – 기능적으로 레이아웃된 인스트루먼트 보드
1963년 10월 – 라이트 밴으로 출시된 초대 모델의 엔진은 캐롤용 엔진에 배기량을 확대하여 수냉식 직 4 OHV 782cc、최고출력42PS/6,000rpm, 최대토크 6kgm/3,200rpm。 탑승 정원5명에 뒤쪽 시트를 접을 경우 적재량은 400Kg이었습니다. 스탠다드 차종은 438,000엔、디럭스 차종은468,000엔에 판매되었습니다. 패밀리아는 당시의 다른 라이트 과 비교하면 화객겸용(貨客兼用)이라기 보다는 승용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최고시속 145Km, 0 -> 400미터 18.9초
1964년 4월 – 승용전용의「패밀리아 웨건800」이 추가되었습니다. 1964년10월에는 4도어 세단 차종이 추가되어, 「패밀리아 세단800」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이 시점에 알루미늄 합금 엔진이 탑재되어 “백색 엔진”으로 선전되었습니다. 여기에 11월에는 2도어 세단 차종인「패밀리아 2도어 세단800」가 추가되었습니다.
고속 드라이브에 대비하여 특별히 배려된 안전성 성능은 동양에 하나뿐인 자동차 시;험장에서 검증끝냄.
1965년 11월에는 1.0리터 엔진을 탑재한「패밀리아 쿠페1000」이 발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