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10년간 불어닥친 차이나열풍에 대해서 경험했을 것입니다 .최근우리나라 시장을 주도하는 사람들 역시 요우커라 부르는 중국 관광객들입니다. 다음은중국증시의모습입니다.

위 그림에서와같이 2007년 이미 한번 거센 차이나열풍과 그에 뒤따른 후폭풍을 겪었으며, 최근에는 그때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저서는 이러한 차이나 열풍과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이끄는 것이 바로 중국의 슈퍼컨슈머라고 정의하고 이를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처음 생각과 달리, 본저는 단순히 중국의 최근의 경제발전상만을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전 봉건시대에서부터의 역사에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본 중국의 과거와 현재, 서구 사회와의 차이, 중국 소비자들의 특성, 중국에 진출한 서구기업들의 흥망성쇠와 그 요인들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차이나 드림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정독을 권합니다. 방법뿐만 아니라 그 방법이어야하는 역사적 배경과 이유까지 설명해 주므로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지나온 10년, 그리고 앞으로10년, 중국의 슈퍼소비자가 세상을 더욱더 바꿀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중국. 지금은 과연 새로운 기회의 시작일까요. 아니면 반복되는 위기의 시작일까요. 그 선택에 당신의 앞으로의 10년이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