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4중주를 보고난 후 다시 한 번 더 보고싶어 두 번을 봤는데 다행히 블로그 이웃분들 중에서 두 번 본 사람들이 있어서 제가 좀 안심을 했거든요 찔끔찔끔 생각나는 대로 올린 잡글이 3편이나. . .우짤꼬…;;
1편: Brentano String Quartet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안네소피 폰 오터, 아리아- 피터가 상상하던 장면…) 2편:Cypress Quartet:Beethoven String Quartet in Bb Major, Opus 130: II. Presto (로버트가 조깅할 때 흐르던. . .) 3편 雜: American String Quartet 7악장 전곡과 브렌타노. 3악장
그리고 이 칸엔 6악장과 7악장 따로 심었어요 다니엘이 파터가 무대에서 내려간 후 니나 리가 합류한 후 설명했지요 6악장과 7악장은 연결이 되어야한다고…6악장 4마디 앞부터 시작하겠다고…
도토리님께 사랑을 전하며~~^^*
Endellion Quartet/ Beethoven Op 131 Sixth & Seventh movement
P.S: 8.3일 행보
경복궁 – 영추문
유리 진열장 사진 찍기는 참 힘들어요…그래서…;;
어딘지 아시지요
오늘은 아트샵 안으로로 들어가봅니다
정현숙?
‘
쿠사마 야요이…소픔들이어도 값이 만만찮지요
로메로 브리또(Romero Britto) 작품들도 좋아해요- 무겁지않고 보고 있으면 유쾌해지거든요
요 작품 값 일부러 자세히 보니… 천 5백
진 갤러리, 들어갔던 길로 다시 나오면서…
‘비를 긋다’에서 팥빙수 한 그릇?하고 문 열었는데 휴가 팻말도 없이 문이 안열리데요
다른데서 할 수없이… 저 팥빙수 괭장히 좋아하거든요
요즘 서울 에지간한데는 모두 휴가 중 저는 집이 제일 좋은 휴가진데 . . .
미무리 못한 거 교회다녀와서 콕콕! 주일 잘 보내고계신지요
도토리
03/08/2013 at 23:13
우왓!!!!
참말로 제 소원을 다다다 들어주시어 감사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침이 행복합니다.^^*
참나무.
04/08/2013 at 00:31
어제 행보 일부 이미지만 올렸어요 방금
설명은 외출 후…
멋진 주일 되시길!!!
해군
11/08/2013 at 12:12
음악을 모르지만 이 영화는 한번 더 보고 싶답니다
그래도 음악은 여전히 이해하지 못 하겠지만…
시네큐브 건물 1층에 있는 작품은
1500짜리 저 작품의 백배쯤 되지 싶은데,
그러면 얼마쯤 될까요?ㅎ
참나무.
11/08/2013 at 12:18
보롭스키 ‘헤머링 맨’ 말씀이지요
그 남자는 몇 발짝 움직이는 것도 억억 케쌌던데요
원래는 좀 더 안쪽에 있었는데 둬발자국 옮겼다지요..ㅎㅎ
보롭스키 작품들이 서울에 꽤 많답니다
소격동 국제갤러리 꼭대기 걷는 여인괴
과천국립 미술관 ‘노래부르는 사람’
그 사람이 부르는 노래도 작가가 직접 불렀다지요..^^
더위에 어지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