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9.10

9.10 :5.30 고대

스케줄 달력에 빨간 표시…

5시 까지 갈지말지 확실치않았다.

믿기지않게 5시 넘어 울집남자

현지나~~입장 (아이구 반가워라)

늦었지만 일단 출발~~

"시장갑니다아~~"

요즘 울 현지니는 말을 또박또박 잘 하는 통에 얼마나 이쁜지 모른다.

"기분이 안좋아" -잠이 잘 안올 때

"엉망진창이되었네’ -장난감 조립하며… "이거 필요해?"

이런 말을 처음 듣고 아들이나 하부지께 그대로 일러바치면

"그런 말은 어디서 배울까?"

"글쎄…어린이 집 형아등 한테서 배우는지…"

그 외에도 날마다 새로운 단어들을 구사해서 우리를 놀래킨다.

아이고 참시장 다녀온 얘기 해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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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저녁 시간이라 허러럭거리면서도 할 짓 다했다.

CNN 카페까지 들렀으니 ..이젠 고정 레파토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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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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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1층 계단

3층

맘이 급하여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그 여자 때문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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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갔을 때는 접근금지 줄도 못 본 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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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로비

낯익은 호랑이 사석원 화백의…

배롱나무꽃 볼 날도 얼마 남지않아 또 담았다.

외부로 향하는 길

키낮은 편백이 빽빽하여

볼 때마다 걱정이다

더 자라면 어카나

– 여튼 조선걱정은 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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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 사인 때문에 창을 열었다

처음 갔을 때 여유롭게 두어 번

오르락 내리락 해서 오늘은

의자가 있는 그림들만 찾아다니다

주인공 석철주 화백과 딱 마주쳤다.

도록 사고 어쩌고 할 시간도 없어

급히무서록에다…

사인이 하도 특이해서 지금 자랑질…

하이고 나이는 어디로 먹었을까 나원참.

언제나 한가해서 좋았는데

오늘은 정식 오프닝이어서

사진기자들 somebody들 많이도 보였다.

낯익은 동산방 화랑 사장님을 비롯…

9월 전시가이드엔 석철주화백몽.중.몽

신몽유도원도 전시안내가 많이도 나왔더라

어쨌든 오늘 나는 시장 자알 다녀왔고

현지니가 일찍 자 주어

괴발개발 할 시간도 되고…

아무리 바빠도 고대병원 방향으로

기도는 빼먹지않았고 . . .

. . . . . . .

4 Comments

  1. 산성

    11/09/2015 at 00:25

    귀한 사인인데다가 멋지기까지 합니다.
    네모 칸을 만들어서 저렇게…

    시장 갑니다아…하고 길 나서길 잘 하셨고
    기분이 안좋아 하는 현진이가 제 마음도 읽어주는 것 같고
    고대 병원에서 힘든 시간 보낼 어느 분 위해
    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2. 참나무.

    11/09/2015 at 08:09

    석철주 화백 만나본 후 더 애정이 가던데요
    무례한 부탁인데도 전혀 내색않고 정성껏 저런 낙관같은 사인을 주셔서…

    이 책 누구에게 선물하려했는데 …
    아무래도 장서목록에 끼워야겠지요

    오늘도 아침 일찍 서둘러 두 탕하고 왔습니다
    도마도 하나 사고…커피마시는 부엉이하고도 놀고…

    블로그를 조신하게도 운영하시는 산성님이 계셔서
    참 고맙지요~~
       

  3. 도토리

    11/09/2015 at 08:15

    싸인.. 자랑하실만 합니다.
    .. 제 이름은 어떻게 표현하실까.. 혼자 공상해봅니다.ㅎ

    고대 병원을 향한 기도… 저도 동참합니다…!   

  4. 참나무.

    11/09/2015 at 09:21

    고맙습니다…맘을 합하면 하늘도 감동한다지요

    귀 안가려웠어요
    오늘 청화랑에서 이모님 얘기 나눴는데

    절 기억하더라구요 … 조카가 파티 플레너라는 것도 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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