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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 마른 꽃 (전문)
마른꽃-박완서 처음에나는그의손밖에보지못했다. 반지낀손이었다.백금반지에박힌깊은청남색돌이’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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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과 시
라일락나무밑에는라일락나무의고요가있다 바람이나무밑에서그림자를흔들어도고요는고요하다 비비추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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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비…그리고…
#UCC시대인데 아무래도난세월을거슬러사는’사람같다’가아니고’사람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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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임오시던날 노천명 임이오시던날버선발로달려가맞았으련만굳이문닫고죽죽울었습니다 기다리다지쳤음이오리까늦으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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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아 피천득선생님을 추억하며
‘영원한5월의청년’금아산생님의부음을오늘먼타국에서듣게되었네요 공교롭게도2005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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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6. Come Back Liza
…말은글로쓰인음악이구나. 아니면음악이그냥말로표현되지않은소리의울림이거나…. 최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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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가서
밤비에씻긴눈에새벽별로뜨지말고천둥번개울고간기슭에산나리꽃대궁으로고개숙여피지도말고꽃도별도아닌이대로가좋아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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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도하가에 얽힌…
公無渡河歌 公無渡河임이여물을건너지마오 公竟渡河임은그예건너시고말았네 墮河而死물에빠져돌아가시니 當奈公何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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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 때문에…
DaniilShafran(1923.2.13-1997) DaniilShafran(CelloPieces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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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水墨) 정원 – 장석남
수묵(水墨)정원·1-강(江) 먼길을가기위해길을나섰다강가에이르렀다강을건널수가없었다버드나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