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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책장을 넘겨주는 달’
Two Cypresses 고흐 가을 세월만 가라, 가라, 그랬죠. 그런데 세월이 내게로 왔습디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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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면 꼭 생각나는 시인
우리동네엔 유난히 산벚나무와 쥐똥나무가 많다. 작은 흰꽃이 핀 쥐똥나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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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날, 최승자 시인을 다시
8월 마지막 날 멀리서 좋은 사람이 온다니어찌 즐겁지않겠는지 ( 有朋而自遠方來 不亦樂乎 ) 약속 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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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에서 쓴 최승자의 시
지난해 8월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지리산문학제에서 지리산문학상을 수상할 때 모습. 1979년 등단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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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장일범씨가 젤 먼저 들려준 음악
신혼여행 마치고 돌아온 장일범씨가 오늘 아침엔 선곡표에 실리지도 않은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중 미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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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일 귀한 선물은?
분덜리히 목소리가 들린다. 오늘 재수좋겠네…^^ 맘 먹기도 전에 ‘이히 리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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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풀밭으로 이사가고 싶다’
– 시간이 사각사각 한 아름다운 결정체로서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사각사각 아름다운 설탕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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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커피는 씁쓸했다
………….와중에도 나 혼자를 위하는 시간도 가졌다 며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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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61
1.일요일 오늘의 성경봉독 (마태복음8:1-4) 이 끝나고 목사님은 다소 격앙된 목소리에서 톤을 낮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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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꽃잎처럼 포개져 (흐리고 비 오신 날)
‘별다방미스리’가궁금했습니다. 오늘은종로2가Y.M.C.A옆민들레영토를끼고좌회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