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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죽이는 인터넷, 詩를 살리는 드라마?
책꽂이 옥탑에서 책들 앞에 촘촘히 서서 살다가 책 뒤질 때 와르르 방바닥에 내리꽂힌 CD들 아 슈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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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ms – Intermezzo Op.117
내 세상 뜰 때 우선 두 손과 두 발, 그리고 입을 가지고 가리, 어둑해진 눈도 소중히 거풀 덮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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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음완보(微吟緩步)
버클리풍의 사랑 노래 – 황동규 내 그대에게 해주려는 것은 꽃꽂이도 벽에 그림 달기도 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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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도 잡아먹는 인터넷 – 박해현
무수한 生이 득시글거린다 내 피톨의 아득한 조상들. 살을 버리고, 누구나 풀씨 같은 알갱이들로 점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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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친구의 청첩장
내그대에게해주려는것은꽃꽂이도벽에그림달기도아니고사랑얘기같은건더더욱아니고그대모르는새에해치우는그냥설거지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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