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학생들의 해외유학
지난주는대학입시생들에게는초초하게기다려왔던시간들이었다.

월요일에12학년수능시험결과가발표되었고금요일에는10학년수능시험결과가발표되었다.

전반적으로12학년의수준이많이향상되었다고하며,영어과목에서100점만점을맞은학생도있었다.

교과서에주안을두면서도또한우리와는달리실생활과연관되는주관식문제도풀어야하는데

만점을받다니참으로대단하구나그런생각을했다.

입시생들은수능시험점수를가지고이제자기들이들어갈수있는대학을찾느라고심할차례이다.

그런데,인도학생들도우리못지않게유학생들이늘고있는추세라고한다.

미국으로떠나는유학생의수가2000년도에는5만여명이었으나작년의경우8만명으로늘어났으며(60%의증가-미국유학생수에서인도가1위를차지함)영국의경우도2000년도에6,800여명에서작년에는16,000여명으로증가하였다.특히과거에는대학원생이주를이뤘으나요즈음은대학학부생들이차지하는비율이높아지고있다.

그원인을살펴보자면,인도에서인정하는좋은대학의정원은한정되어있고경쟁률은점점심화되고있기때문이다.또한외국에서의선진교과과정등은미래의직업을정하는데있어서중요한역할을한다.

인도학생들이주안점을두고있는학과들로몇가지를들어보면다음과같다.

바이오텍크,나노텍크,유전공학,면역학,에니메이션,웹디자인등

또한인도학생들도해외유학가려면많은돈이들기에경제적인측면을고려하여학과를선택한다.

미국유학비는15,000~35,000불에생활비는학기별2,000불정도들며

영국유학비는8,000~15,000파운드에생활비는년8,000파운드정도든다고한다.

한국은중국으로인도로

중국은한국으로미국으로영국으로

인도는미국으로영국으로유학을가는세상이니글로벌세상에살고있는것을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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