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躁 鬱 症?
기분좋을일들이별로없을즈음의나이다. 그러니감정의기복도그닥심하지않아야할것이다. 그러나그렇지않다.도무지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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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 春 山 行
東風이불어온다. 봄바람이다. 탕춘대능선에올라섰다. 저멀리족두리봉에서봄기운이모락거리며안겨든다. 겨우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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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머니의 일기
미안하구나,아들아. 그저늙으면죽어야하는것인데모진목숨병든몸으로 살아네게짐이되는구나. 여기사는것으로도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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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說 혹은 雜說 – 어두운 기억의 저편
비가내리고있다. 날은벌써어스름이다. 어느집처마밑에서있는데, 내리는빗방울이전봇대백열등불빛을칼짓하는듯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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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生日날
며칠전부터생각은하고있었다. 큰애생일이언제일까. 2월언제쯤은분명한데, 날짜가헷갈리는것이다. 한소리들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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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 山
마산이사라져가고있다. 마산사람들은마산에서든,서울에서든멀쩡하게살아들움직이고있는데, 그들이나고자란터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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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 可 抗 力
친구에게’不可抗力’이라고적어보내고는아차,싶었다. 그게정말’불가항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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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山子’ 李 우형 선생 (III)
고지도연구가로서또한지도제작자로서이우영은지도만들기와관련해‘생활지리’를강조한다. 지도에는그시대사람들의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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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山子’ 李 우형 선생 (II)
그때를기점으로이우형은대동여지도를중심으로한본격적인고지도연구에들어가면서 대동여지도의완성작업에매달린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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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백석동에서 길을 잃다
당산동에서분명버스는잘탔다. 870번아니면9707이었을것이다. 마지막술집을나온게언제인지는기억에없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