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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情 山 行
날을잘택했다. 雨中의산행. 그것도깊어가는가을날이면망설일필요가없다. 좀저어하는친구들을데리고탕춘대쪽으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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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에서 만난 ‘귀신’
지리산칠선계곡을23년만에갔다왔다. 길고도깊은칠선계곡은옛그대로다. 옥녀탕을지날무렵,옛기억하나가새롭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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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敎保대학’
광화문에서약속하는일이잦다. 주로점심시간이다. 딱히할일도없는주제에약속시간을기다리기도뭐하다. 근자에그것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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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누구로부터매맞아본지도까마득하다. 매라는게,여러가지가있겠다. 고압적인상태에서. 뭔가의목적의식아래신체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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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아다지오
바쁘다. 하는일은별로없다. 그러나바쁘다.마음이바쁘다. 마음이바쁘니,매사를서두른다. 서두름은조급증을낳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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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 東 曄
서재는엉망이다. 한동안돌보지않았더니책들도저들끼리황망한지제멋대로다. 애써눈길을주지않고지나치려는데,&q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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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팟’이라는 것
큰얘가귀에꼽고다니던게, 어느날방에서뒹굴고있었다. 말로만듣던그’아이팟(iPod)’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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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들을 속일지더라도…
삶이그대들을속일지더라도 부디,다시내려오기를…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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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山行
대성문으로올라, 대남문으로가는산행길. 낙엽길이다. 소슬바람속, 북한산가을풍광은회상의나래를펼친다. 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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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꿈에나타났다. 한국에온것이다. 잘생긴얼굴이좀망가졌다. 고생한흔적이드문드문남아있다. 15년만이다. 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