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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명
천년을이어온생명력이다 지리산의山氣를듬뿍머금었다 원초의그싱싱함, 원시,赤裸의그자태, 다시이어갈천년의생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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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음
여러웃음이있을것이다. 즐거워서웃을때도있을것이고, 가식적으로웃어야할때도있는것이다. 즐거워서웃는웃음이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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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라는 것
‘신종플루’가맹위를떨치고있는데그러려니했다. 아무리그래도그것은나와는상관없는것이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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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경 기
회현지하상가가한산하다. 명동과충무로로통하는상가로항상법적대던곳인데, 예전같지않다. 신종플루탓도있지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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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의 또 다른 봉우리 하나
지리산천왕봉에또다른봉우리하나가생겼다. 사람의봉우리다. 지리산댐건설에반대하는이른바’1인시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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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리 산
지리산에들면사람이읽힌다. 그저좁쌀같이작은존재라는것을… (10월24일오후천왕봉에서중봉으로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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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情 山 行
날을잘택했다. 雨中의산행. 그것도깊어가는가을날이면망설일필요가없다. 좀저어하는친구들을데리고탕춘대쪽으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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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선계곡에서 만난 ‘귀신’
지리산칠선계곡을23년만에갔다왔다. 길고도깊은칠선계곡은옛그대로다. 옥녀탕을지날무렵,옛기억하나가새롭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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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친구의 지리산
천왕봉을지나서일까, 아니면중봉어디쯤일까. 지리산인데, 어디면어떠랴. 산을가다가문득멈추고, 먼산을바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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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敎保대학’
광화문에서약속하는일이잦다. 주로점심시간이다. 딱히할일도없는주제에약속시간을기다리기도뭐하다. 근자에그것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