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자가 용감하다

총리의막말을신문에서보고이방인인내가느끼는것은무식하면용감하다!라는속담을떠올리게한다.

시도때도없이내뱉는노대통령의편가르기막말과총리의언론에대한막말은이북김정일정권을지탱해주고있는

충성스러운부하들이내뱉은"서울불바다"운운과비교될만한막말이다.

대통령이거침없는막말을내뱉으며국민을사오분열시키며,총리가언론을어우르지못하며,막말로

언론을질타하는정권의추종자들이이나라를어느쪽으로끌고갈것인지,개혁에명을건한판의어릿광대

개혁굿이끝나면이나라는모택동이벌이든문화혁명이중국을몇십년퇴보시킨전철을그대로밟아

이정권의임기가끝나는삼년여후면십수년은뒷걸음질처있는사실을분명발견할것이다.

"이세상에서제일무서운사람은무식한사람들이다"이승만전대통령이남긴유명한말을떠올리며

생각해보는고국의현실은대통령도무식하고,총리도무식하고,여당의원들도무식하고,또이런자들을

지난대선에서선출한국민들도무식하다는생각을떨처버릴수가없다.

한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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