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살인을한한미군병사가대전교도소에서호화생활을한다는기사가

모든신문에서대서특필을했다.이런기사는반미감정을교묘히이용하는자들

에게는호기이고,왜주한미군이호화생활을하는내용을모르는사람들은다른

외국인들과비교하면서형평을잃은처사라고비난을할것이다.

우선미군을다른외국인수감자들과비교하는것은큰모순이있다.주한외국

인과주한미군이다름점은,주한미군은한미행정협정하에서범죄자를처우하는

조항이있다는사실을국민들이모르고있다는사실이다.

이문제는교정당국의잘못도아니고,다만주한미군지위를협정한문서에

서명한한국정부는주한미군수감자에게미국과협상에서정한대로수감자에

대한편의시설을제공하고있을뿐이라는사실을제대로모르기떄문이다.

이락에주둔한한국군도이락정부와한국군의지위를인정하는문서가분명있을것이고,

이락정부와한국정부는한국인수감자가생긴다면주한미군이수감되여있는

교도소와같은처우를분명할것이다.

그리고주한미군이수감자에게제공하는음식은호화음식이아니다,다만한국인들이

매일먹는김치와밥에비교될수있는미군음식이다.한국정부가미군수감자에게비싼식품을

제공하지않는데도왜그게문제가되는지알수가없다,이락에서한국군수감자가

생겨한국군이김치를수감자에게제공하는일이생길경우,김치와쌀밥은

분명호화식품이라고비난받아마땅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