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빌알라바마에서쉐비버어까지무려두시간을운전해야갈수있는곳이다. 시골길을늦은밤에운전하면도로에뒤따라오는차가없으면괜찮은데 그때그식당도뷰페식당이였다. 하루는느낌이이상해서포장한박스를열어볼려고하니까, 내가손님의투고박스를여는순간그손님은도망가버렸다. 2) 뷰패테이블에음식떠갈때보면음식을한쪽에서이쁘게떠가는사람 선인들의말씀처럼장사할려면간이없어야한다던말씀이꼭맞는말씀이다. 3) 이중에서제일미운종업원은물건을훔치는종업원이다. 식당청소는부자간둘이서밤에청소하고식당을지키고아침에음식하는종업원그리고 아무에게이야기도안하고혼자새벽3시에일어나서식당건너편에차를주차하고차안에서 청소부아저씨는도마도두개를들고나도마도두개가지고간다고하기에그렇게하라고 분명히물건들이발이달려서이건물을걸어나가는것이분명하기에창고에 한번은동내사람한태서전화가왔다.부자지간청소부아저씨(부친)가스덱훔쳐다가 하루는청소부부자를불러서물어보았다. 계속
이제는일등국민에대하여이야기하고싶다.
나의삶터는먼거리에있다.보통자동차로45분길면60분거리이다.
10년전첫번째식당을구입하고.
1년후에또다른식당(데네시주워킹호스(말))
유명한도시쉐비버어에식당을구입하여
한일년경영한일이있다.
그때는멀다는생각도없이그저그먼길을출퇴근하면서.
처음으로헨드폰이라는것을구입하고.권총도구입했다.
뒤에서픽업추럭이라도따라오면몸이오싹하다.
동업자들끼리전화로연락하면서어디쯤왔나하고확인들하면서
장거리출퇴근할때였다.
주말금,토양일저녁은해물뷰페를했다.
뷰페데이블에차린메뉴는튀긴메기도있고개구리다리등등여러가지로많았다.
그냥튀긴메기만손님이사가면그당시$7.95였던것으로기억한다.
그때매일금요일저녁일찍메기를사려고오는한손님이있었는데,
그사람은항상투고를해가지고같다.나는뷰페데이블끝에서돈계산을하고있었는데.
그손님이음식을포장한대로손님말을믿고계산기에$7.95플라스세금을찍었다.
메기가포장박스속에들었나요?하고묻자
손님이그렇다고고개을끄덕인다.
그러자손님이하는말이전에는한번도열어보지않았는데
왜?오늘은열어볼려고하는지?
투고포장박스를열자상자안에는메기가있는것이아니고
튀긴개구리다리만한박스가득꼭꼭눌러서담겨저있었다.
그동안일등국민이삼등국민을$4.00씩속여먹었다.
식당을하다보면말그대로사람들의모습을다볼수있다.
그리고사람들의인품도조금은옆모습으로드려다볼수있다.
아니면내돈주고내가먹는데하는배짱으로음식전체을헤집고떠가는사람
일정한가격인데도나조금먹을데니까가격을깍아달라는사람.
종업원이나나의눈을속이고핸드백에음식을담아훔처가는사람.
3대가족끼리와서는조금후에(선불규칙임에도)계산하겠다고하고는
음식을먹은후,아들은앞문아버지는뒷문으로몰래나가는사람.
이루말로표현할수없는일들이많다.
성질되로하면은사람들앞에서망신도시키고싶지만
벙어리냉가슴앓는마음이이런경우같다고느낄때가많다.
작은시골이기에먼친척간들이너무나많아서말조심해야하는것도배웠다.
종업원들도살펴보면이들모두가서로얼킨친척들이였다.
그리고종업원도가지각색이다.
성실히일하는종업원,꾀만부리는종업원,입으로아첨하는종업원,
다좋다이런종업원들세상살다보면별별사람들이다있으니까.
저녁에청소하는사람들을따로두었다.그당시아침,점심그리고저녁까지
써빙하면남아서청소할시간들도없고,아침문열라고종업원에게준비해주고는
퇴근하고아침에출근할때였다.
웨츄레스가오면퇴근하는부자간이었다.서로들믿고창고을잠그지않고
훤하게열어두었다.
확인하고넉넉한가첵크하고집에왔는데다음날저녁준비하느라종업원이냉동기에들어가서
나는냉동기에손수들어가서첵크하자냉장고안에는정말정말아무리찾아도식품재료가
1시간정도기다렸다.아무도식품을가지고나오는사람이없어서
주방으로드러가니까나를보자마자전부얼굴들이깜짝놀란얼굴들이다.
승락을하고일하기시작하자종업들이왠일이냐고묻는다.
동네사람에게5불에판다고,그것사먹고식당에전화해서일러받치고.
스택한페케지에(한박스)$25불씩주고사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