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견한 제2고향의 가을

지난십년간9월이면고향을찾아간나는택사스에두고간

9월을가을을잊고있었다.그러다올해는집에서쉬면서

9월을맞으면서나의제2고향의아름다운가을을재발견했다.

가을밤이면서늘함이뼈속까지파고드는고향의가을과

택사스의가을을비교해보면,이곳의가을은피부에와닿으면

낙옆이바람에날려땅위에서부스럭거리는소리를내며

굴러가듯나를스처지나간다.

이렇게아름다운가을을뒤로하고왜가을이면고향의가을을

찾아갔는지,아무리생각해도나는내자신에게대답을해줄수가

없었다.

Autumnrose/ErnestoCortazar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