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테지 가구로 변한 담장

나무는가공하는사람에따라무중무진하게변하는특성을가지고있다.나무는어떤재로보다

가공이나조각이쉬어서은퇴한사람들이나무공예를많이들한다.나무공예를시작하기위해

도구를준비하다가중도에기권했다

초보가다뤄야할기계가생각보다위험하기때문이었다.향나무로담장을새운후방수와갈색의

칠을하고일주일이지나자갈색의나무당장은여러가지아름다운색상을나타내기시작했다.

오늘오후,그변한나무담장의여러기지모양을카메라에담았다.

향나무담장나무결은아름다운여러가지모습으로변해담장을볼때싫증을느끼지않는다.

한조각나무의무뉘를크로스업했다.

살아있는사과나무와죽어서담장이된향나무가대조를이룬다.

몇년지나면흰개미의공격으로바람이불면담장이너머지는나무기동대신녹슬지않는쇠말뚝과

향나무의나무결이잘어울린다.

어제부터칼리포니아주부럽지않은써늘한날씨의택사스대초원에서빈테지가구로변한담장에

둘러앉아피우는담배맛은세상의어떤것과도바꿀수없다.

태공님이방금보내주신시원한맥주한잔을앞에놓고~~버버리코트를입고

초여름에앉아있는모습은태공님이합성을해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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