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샤워
BY orullee ON 9. 3, 2009
3일간니코친패치를붙이지않자내육체는바람빠진풍선처럼
푹꺼진후잠에취해지내다가오늘다시니코친패치를아침일찍
붙이자정신이나기시작했다.
샤워를3일만에하자상쾌한그기분을무엇과도바교할수가없다.
덥수룩하게자란수염을다듬고거울에비친내모습을보자
금연으로피페해진내몰골은다시생기가돌며맘좋은원래할아범
모습으로변했다.
벌써9월3일,우선모게지페이먼트부터붙이고,길떠날차비를해야한다.
이명증을치료하기위한길떠날준비….고향가서돼지독감에걸려고생할지도모른다는
생각을하면내년봄으로미루고싶지만….고향의가을단풍이나를유혹한다…
이명증을치료하고연인같은카메라들고고향산천을떠도는생각만하면힘이쑤욱솟아
오르는택사스대평원의아침…..세상의모든것을태워버릴것같든택사스의태양도
아침저녁이면세월을이기지못해선선한바람에자리를내주고말았다.
그동안비워둔저의불러그에댓글달아주신모든불러거님들꼐감사드립니다.
orullee (2차대전중 미공군에는 동포 에이스(ACE)가 있었다)시카고 시카고 (2차대전중 미공군에는 동포 에이스(ACE)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