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들과 경쟁에서 패한 던킨도넛이 이태원에

열사의중둥사막에서버즈두바이를짓고있는한국기업의한임원이

어떤악조건도한국인들의도전을막을수없다며,이런한국인의근성을그는

악발이근성"이라고단정지었다.

한국인의악발이근성은택사스주달라스에서미국의유명한도넛체인던킨

도넛도당하지못하고철수를했다.15년전에인천출신화교가주인인

중국식당앞에서꺼져가는촛불처럼명맥을이어가든마지막남은던킨도넛

체인점이아직도문을열고있는지는가보지않아서모르지만,문을닫았을

확율이높다.

이태원숙소를나서전철역으로향하는길옆에문을연던킨도넛앞에서면남다른

감회를느낀다.달라스지역에서던킨도넛은한국동포들과의경쟁을이기지못하고문닫는

점포들을한국동포들이인수한곳도많았다.이런사실을아는달라스동포들이고향인

한국에와서던킨도넛점포를보면입가에웃음을짓지않을수가없다.

현재달라스와그주변도시에는한국동포가운영하는1,400개의도넛가게가성업중이다.

본고장미국의유명한던킨도넛체인점을몰아낸동포들의경쟁력은품질과가격외에

한국인들의악발이근성앞에유명한미국의체인점이견디지못하고무릅을꿇은

것이다.

오늘은던킨도넛에들러커피한잔마시며,달라스동포들의성공을자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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