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축제 무대에 데뷔한 손녀 레니
5월의축제에손녀가다니는댄싱학원의학생들이축제의
무대에데뷔를했다.

캘리포니주모너레이에살고있는사돈내외가손녀의무대공연을
보기위해왔다.나와집사람은축제가열리는Fortworth에있는공원이
주차장에서더운날30분을걸어올라가야하는코스가있어서기권을
하고집에서쉬기로했다.또다른이유는담배를너무피워서기관지가더이상
감당을하지못해서..밤새콜록거리며기침을하자기력이없어서
꼼짝할수가없었다.지평선에서해가뜨고지는대초원하늘아래서 나와대화를나눌수있는유일한친구이자연인이었든 담배를더이상태울수없는막다른골목까지함께 와서헤어질생각을하니,하염없이눈물이양볼을타고 내리며앞을가린다. 첫사랑의여인과해어질때와같은마음의깊은상처 를어루만지며…. 그래서사돈부부와딸내외만행사장으로향했다.

손녀와친할머니

2-4살의어린숙녀들이댄싱학원에서배운실력을보여주기
위해꾸역꾸역행사장으로모여들고있다.

옆집데이빗딸과손녀,뒤에서있는할머니는데이빗딸의외할머니

무대로걸어가는오늘의주인공들인인형처럼예쁜무희들

무대위에올라가기는…했지만제각각춤을추는무희들!

선생님의지시가전달되지않는무대!!!

제각각춤을추다끝난노동절축제무대의귀여운무희들

고만고만한인형같은손녀와또래무희들

포크댄싱중인카우보이와무희들

포크댄싱중인손녀와데이빗딸

무대위공연을끝내고옷을갈아입히는데이빗아내와딸,그리고손녀레니.
부모의극성인조기교육의열풍은한국만이아닌미국의부모들도마찬가지로
일년에2천불내고딸자식들고생을시키고있다.

주니어마를린몬로로손색이없을정도로귀여운데이빗딸

독일,영국,초로키인디안,한국인의피를물려받고태어난혼혈

미녀손녀레니의귀여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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