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민권살리기운동연합』

"湖民聯결성김대중의반역호남인의손으로척결김대중의반역,
호남인의손으로척결""湖民聯결성,반역자를대통령으로만들었던
과오를속죄하는심정으로친북정권타도와김대중응징에여생을바칠작정"
30일오후시내한사무실에서최근결성에착수했다는
『호남민권살리기운동연합』공동대표3인과대담을가졌다.
문병호씨(75세,전북정읍출신),
장상기씨(70세,전남광산출신),
최병남씨(70세,광주출신)등3인은
30~40년간국가안보분야에종사해온사람들이라고스스로소개하면서
자신들은“김대중을호남의자존심이자명예로알고누구보다더열렬히
김대중대통령만들기에앞장선전력이있다.”고고백하면서
“김대중이집권초에남파간첩과빨치산출신미전향장기수를
김정일품에안겨주는것을보고
배신감과엄청난충격을받았다.”고술회하였다.
-왼쪽부터문병호씨.최병남씨,장상기씨김대중이6.15선언을통해서
김정일과낮은단계연방제를약속했을때
“빨갱이를대통령으로잘못뽑았구나!”하는후회와
“정말큰일났구나!”하는우려와자괴감이들었지만
맹목적으로김대중을추종해온‘호남의정서’때문에
표현도못하고고민만해왔다고털어놓으면서
《98%싹쓸이표》에항상부끄러움을느껴오던중
김대중이파렴치하게도지난4.25재보선을통해서
자신의세아들이저지른‘弘三非理’의주역김홍업을원내에진출시킨사실에대하여
크게격분했다고말했다.
이들은약무호남시무국가(若無湖南是無國家)라고한충무공의말을빌지않더라도
광주시가지중심가가로명이
임진왜란당시의병장김덕령장군의시호인忠壯公에서유래된충장로와
조선조인조때李适란을평정한정충신장군의군호인錦南君에서유래된
금남로라는사실만보아도호남이忠節의고장이었음은물론이요
문화와예술을꽃피운맛과멋의藝鄕이었으나김대중같은반역자가
나타나호남의충절과명예와자존심을짓뭉개놨다고분개했다.
이들은대한민국을赤化前夜의지경에이르게하고
김정일에게核개발비를퍼주어국가안보를파탄낸반역행위로
국가비상사태를초래한장본인이김대중이란점을직시하고
김대중의이적반역행위를응징함과동시에과오와비리를
끝까지추궁하는한편호남에식민지총독처럼군림하면서호남민심을
노예마냥굴종시켜온‘98%싹쓸이표’의굴욕을씻기위해
『호남민권살리기운동연합(약칭,湖民聯)』을결성해서
김대중타도에나선것이라고했다.
특히지난해10월9일김정일이핵실험을감행했을때
김대중이한때나마대한민국안보를책임졌던전직대통령으로서
누구보다도먼저이를규탄하고나설것으로믿고싶었던실낱같은기대가
“햇볕정책무죄.북핵실험미국탓”이라고떠벌리고다니는모습에서
김대중은반역을넘어서대한민국을파멸시키려는‘惡魔’임을깨닫게되었다며
이때부터“김대중을응징처단하자는데에뜻을같이하는호남인들을규합하기시작”하여
상당한성과가있다고말했다.
湖民聯은중앙조직의완료와동시에전남북과광주광역시에각각지부를설치함은물론
경향각지에흩어져사는호남인들을결집시켜“김대중에게노예처럼굴종해온30년의
치욕을씻어내고충절과문화예술의고장본래의명예와자존심을되살리는한편
호남인특유의응집력을발휘하여친북정권타도에앞장서도록하겠다.”면서
‘반김대중운동’에반대나방해는없겠느냐는질문에
“홍삼비리수혜자와골수김대중광신도를제외하고대다수호남인이
湖民聯결성취지에이심전심으로찬동하는공감대가형성되고있다.”며
자신감을내비쳤다.
이들은당분간은조직강화에역점을두면서김정일김대중노무현반역세력의
연결고리인김대중타도에뜻을같이하는애국단체와공조연대하여투쟁해
나가는한편조속한시일안에전국규모의
『호남민권살리기운동연합』출범선포식을하겠다고말하면서
호남인의손이아니면이적반역자수괴김대중을처단할자가없다며
“반역자를대통령으로만들었던과오에대하여대한민국에속죄하는심정으로
‘정상회담음모’를분쇄하고친북정권과김대중타도에여생을바치기로했다.”고
강한결의를나타냈다

편집황문옥드림,

[태공님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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