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24,000불 거절한 사니이

이웃사촌인Keith는미국방부에군납과인력을공급하는회사에근무한다.

3주전,미육군에서아프가니스탄에근무할부품전문가(Partspecialist)2명을

요청해왔다.아프간미군기지가근무지이며숙소도미군기지내에재공한다는

좋은조건이었다.

Keith는고등학교졸업하고자동차부속판매회사에다니고있는자신의아들을

보내기로하고,다른한사람은다지와현대차부속도매상에서일하는옆집Daivid

에게아프간가겟냐고제의를했으나Daivid는가지않겠다고거절을했다.

연봉6만불을받는Daivid에게배가넘는12만4천불연봉은세금제하고대략9만4천불을

벌수있었으나그가거절한이유는자신이집을비운사이혹시아내가자기를

버릴지도모른다는우려에서였다.

돈보다가정이우선인Daivid……내가한10년만젊었어도당장지원했을텐데..

생각할수록12만4천불년봉이아깝게느껴진다…

3월한달을오트밀과깡통수우프로연명을해서채중이10파운드가

빠졋으나건강을조금회복하자체중이다시제자리로돌아가는중이다.

운동삼이내집정원사로취업을해서…요즘잔디가꾸기에열중하고있다.

아래사진은올가을메주를쑤어내년에된장을만들기위해2년전한국에서

짐속에몰래숨겨운볍씨를파종해서벼를기를계획이다.

19불주고대형물통을사서흑3포대로채워물을부어놓고흙탕물이가라

앉기를기다리는중이다.

흙탕물이가라않으면볍씨를뿌리고벼를길러올가을에는볏집을얻어

메주를쑤어볏집으로메주를매달아창고애대달일만남았다.

매주를쑤어풀라스틱끈으로매주를뛰우면메주가아니라는전문가의

말을듣고가짜아닌진품메주를만들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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