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사스에 눈 폭풍

운이좋아야일년에한두번내리는눈을볼수있는남서부택사스와그인근주에

크리스마스이브가지난12월25일폭설과함께눈폭풍이몰아쳤다.알라바마주에는

한겨울에눈과함께토네이도까지발생했다.이번눈폭풍으로하이외이에서사고로

7명이사망했다.택사스주는눈이별로오지않아주민들은눈길운전에약하다.

해가지자길이얼어붙는고가도로구간은차량을통제했으나그래도눈길에서사고로차가엉키고도로는거의마비상때까지갔었다.

25일12시,우리집에서자식들과이웃이모여크리스마스음식을나누어먹기로해서음식을준비중초인종이울려나가보니큰딸이손녀와함께내리는눈을맞으며

서있었다.

길과앞마당은눈이오는데로녹았으나앞뜰과차량은눈이쌓여가기시직했다.

폭설과함께강풍이불고눈보라가처집밖으로못나가고대문밖과차고에서사진을

찍었다.

눈보라가휘몰아치는광경..택사스에서정말보기힘든광경이펼처졌다.

지방신문사에서퍼온25일눈온풍경사진두장

눈덮이고얼어붙은눈길을달리는자량.

어제온눈이차에얼어붙어앞유리에서얼음을떼어내는데30여분이나

걸렸다.히터러앞유리를덮힌다음신용카드로북북얼음을긁어내면서

매달갑아야되는카드사용잔금도이카드로북북긁어버릴수는없을까?

그럴수만있다면신용카드사용의재발견이될만도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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