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숲에서사람이나짐승에달라붙어피를먹는치거는윗사진왼쪽에

발이6개달린녀석이다.이녀석들이사진아래모습처럼사람이나짐승의

모공(털구멍)을파고들어가흡혈로피를맛본다음에비로소사진바른쪽

의발이8개달린성충으로변한다음풀숲에서풀이나나무의진액을

먹으며일생을마친다.

이녀석의특징은인간의피를빨아먹으면서인간에게는아직까지어떤

질병도옮기지않아정말다행이다.치거를한국어로는어떻게이름을붙여줄수있을지,

한국에없는곤충이라진드기외에적당한이름이좀처럼떠오르지가않는다.

이런해충이불쪽달라스지역에는아직까지침범을안해그나마다행이다.

한국작은소참진드기

한국에서예전에소를야외애서하루종일묵어두고풀을뜯게길러본사람들은

소참진드기가어느정도로소에게만ㄹ이달라붙어있는지,저녀나절소를데리러갔을때

본결험이있을것이다.

옛날부터있었든소진드기가사람에게증증열성형소판감소증후군을옮기고있다.

초여름을맞이하여한창야외활동이많아지고있는요즈음,진드기로옮겨지는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사망환자가나타나면서야외활동에대한두려움이확산되고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최초2009년중국에이어2013년에는일본에서발생하였으며

국내에서는2011년처음확인되었다.작은참소진드기에서발견된바이러스는4월부터11월까지

활동하고있는바이러스로진드기에물리면원인불명의발열,소화기증상(식욕저하,구역,구토,

설사,복통등)이나타나고두통,근육통,신경증상(의식장애,경련,혼수),림프절종창,호흡기증상

(기참),출현증상(자반증,하혈)을일으키며잠복기는6일~14일로치사율은6%정도이다

한국작은소참진드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