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말 20세기초 구한말 사진

오늘사진검색을하면서전애봊못한사진들을찾아냈다.

1925년가족사진.고종32년김홍집내각이1895년12월30일공표한성년남자의

상투를자르고서구식헤어스타일을하라는고종의칙령을내렸다.황제인고종부터

솔선수범해상투를자르고사대문안에서(1960년대서울시내에서경찰이가위들고장발을

단속하듯)관리들이사대문을출입하는백성들의상투를가위로싹뚝자르며단발령을

실행에옮겼지만30년이지나도윗사진에서보듯백성들은신체발모지수라며단발령을

거부한사실을윗사진에서볼수있다.

1904년프랑스수녀와어린이들

1903년제물포(인천)의생동감넘차는전통시장풍경

1903년제물포에서큰톱으로나무켜는모습(시골에서는50년대에도이런방법으로

나무를켜늠모습을김포에서목격했다).

가마타고하인을대동하고나들이에나선양반댁부인

1904년가마타고조산조장군복장으로외출하는장군

청게천에서빨래하는모습

스님의모습

장승의모습이현대의장승보다크기가큰것같다

서을동대문에서시내로들어오는광경

군왕이하늘에제사를지냈든원구단

장승에안녕을비는과객들,사진왼족에서세번째사람은굽이높은나막신을

신었다.

하인이끄는인력거를타고거들먹거리며출타하는양반

어린동기들로권번(일본이합병후도입한기생학교)기생들로보인다.

비단옷을입은1920년대어느집안의어른.공직에서물러난

사진속의인물은서구인들이조선을방문해서고위관직에있는

사람들을만나보고그들이왜코커서스인으로착각을했는지짐작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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