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사스 목장과 야생화

어제는낮잠을자지않기위해동네에있는목장으로사진찍으러갔다.

달라스시내중심지에살면택사스의전설같은초원이나목장을별로

보지못하고살지만시외곽으로30분만나가면초원과목장이아직도

드문드문퍼져있다.

가끔내사진에오르는이목장간판아래세워져있는낡은트랙터가

푸른초원과조화가되여한폭의그림깉다.

소들이나무그늘믿에서쉬고있어풀을뜻는소는몇마리박에없다.내가다가가자

앞발을들고달려들다사진을찍자다시풀을뜻기시작하는흰소.

택사스에서기르는소중에가장택사스다운색상을가진검붉은색의상의와흰색의하의를입은이소는

한여름이면작열하는택사스의무더위를연상나게한다.

이녀석은풀을뜯다가갑자기머리를들어올려나뭇잎을먹기시작했다.

목장과소사진을찍다가발아래를보자아주작은이름모르는택사스야생화들이보였다.

1;1랜즈를가지고나갔으면제대로된야생화를찍었을텐데…아쉽게되였다.

집으로돌아오는길,골동몰간판이보여들어가자정말그규모가어마어마하게택사스싸이즈로큰

골동품매장이었다.백여년안팍의골동품들을구경하느라두시간을들러보아도다못보고집으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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