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보험에들때에도다요령이있다고말을합니다.그래서오늘은보험을드는노하우들을한번알아보았습니다.전문가들은첫째,자신에게일어날수있는위험에대비하는보험에들어야한다고조언을합니다.사람마다,직업이다르고,신체조건이다다르기에,사람마다맞이하는위험도다다릅니다.
만일현장에서육체적으로일을하는사람이라고한다면,재해사고에대비한보험에더치중해야하는것입니다.몸이약하고병치레가잦은사람이라면당연히질병에대비한보험이들어야한다고전문가들은말합니다.따라서재해사고위험에많이노출된사람은당연히재해보장보험에우선가입해야하고,몸이부실한사람은질병보장보험에먼저가입해야합니다.
남들이권한다고해서,생활설계사가하라고해서,선뜻아무보험이나가입을하는것은경제적으로분명히손해입니다.둘째,월급의5%이내에서보험료를내라는겁니다.전문가들은,그이상보험료를매달부담하는것은아무래도월급생활자입장에서는부담스럽다는겁니다.
모두다아다시피보험은예상치못했던사고에대비하는,뛰어난금융상품입니다.하지만소득에비해서무리하지않은범위내에서가입을해야만이가계에압박을주지않습니다.이렇게하려면,월급의5%이내에서보험에가입하는게적당하다고전문가들은말합니다.보험도투자와엇비슷합니다.최소의비용을들여서최대의효과를내야하기때문입니다.
가장적은보험료를들여서가장최대의효과를볼수있는보험에드는게좋다는얘기지요.그래서전문가들은보험에들때에는저축성보험보다는보장성보험에드는게더좋다고말을합니다.보험은본질상저축이아니기때문입니다.보장성보험을보험료를돌려받는게아니지만,저축성보험에비해서보험료가상대적으로적게들고,보장혜택이크다는게장점입니다.
셋째,보험료돈을내는납입기간과,보험혜택을받을수있는보험기간이서로다르다는걸알아야합니다.전문가들은이를특히강조합니다.물론보험계약을할때에,납입기간과보험기간을같이계약을할수도있습니다.하지만이납입기간과보험기간은각개인별로모두다달라지는게상식입니다.
즉개인사정에따라서납입기간을10년,보험기간을20년으로해서,각각달리정할수도있다는것입니다.그리고이보험기간이끝나기전까지는보험계약만기가끝난게아니라는건상식이겠지요.
문제는보험기간을무조건길게잡아놓으면보험료금액이크게올라간다는것입니다.또보험기간을무조건길게늘려놓는다고해서능사가아니라는겁니다.
개인들의경제적능력과개인들의위험노출상황에맞추어서보험설계를적절하게하는게좋다는얘기입니다.즉납입기간과보험기간을무리하지않게잘잡아놓아야한다는것이지요.만일보험료납입금액이부담스럽다고한다면,이금액은납입기간을조정해서얼마든지낮출수있습니다.예를들어납입기간을5년에서10년으로늘리면매달내는보험료는당연히낮아질수밖에없습니다.
마지막은,쓸데없는특약보험은깨버리라는얘기입니다.요즘사람들은보면,보험한두개,서너개를안든사람이없습니다.그런데이가입한보험약관을자세히들여다보면,같은내용의특약보험에중복가입한경우도많이있습니다.그래서전문가들은중복가입할필요가없는특약보험은과감히없애버리라고조언을합니다.불필요하게보험료가많이나가면그만큼가계부담이더많아지기때문입니다.
유상원중앙일보이코노미스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