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노량진에는시인서정주가지은시와당시국무총리김종필이휘호한철도시발지비석이세워져있다.지하철1호선노량진역.
동재기나루,동작나루등으로불리던동작진(銅雀津)은현재동작역이있는이수천입구강변에있던나루터를말한다.이일대에검붉은구리(銅)빛을띤돌들이많이분포되어있는데서붙은이름이다.조선시대한성에서충청·호남이나영남남서부로내려갈때배를타고건넜던교통의요지였다.동작나루는근세기까지명맥을유지하다한강인도교건설로기능이약화됐다.지금은동작대교가건설되어있다.지하철7호선동작역.
주요시설물로는대운동장을비롯해잔디광장·독서실·청소년수련장·소동물원·체육관·수영장·장애자복지관·남부노인종합복지관등을비롯해연못·녹지·산책로·조깅코스등이마련되어있다.지하철7호선보라매역2번출구보라매공원방향500m정문.2호선신대방역4번출구문창초교방향500m후문.
대방장승은‘변강쇠가’의소재가되고장승배기라는유명한지명의근원이되기도했다.일제가철거한장승을광복후마을사람들이다시세우고매년10월24일장승제를지내며주민화합의축제를펼친다.지하철7호선장승배기역6번출구동작도서관옆.
관악구신림동의호림박물관은윤장섭선생이출연한유물과기금을토대로설립한사립박물관이다.지하1층,지상2층의건물에4개상설전시실과1개기획전시실,야외전시장,수장고등전시관련시설과커피숍,기프트숍등의편의시설을갖추고있다.
관람시간10:00∼17:00,매주월요일휴관.입장료일반4,000원,학생2,000원.지하철2호선신림역에서난곡방면도보10분.전화02-858-2500,3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