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종주제21구간(죽령-소백산-고치령-마구령-늦은목이)
[2007.10.6(토)맑음/거리:38.36km/산행시간-19:27(휴식및취침1:38분포함)/종주자:신공식]
[죽령-6.25km-천문대-4.43km-비로봉-3.08km-국망봉-8.27km-마당치-2.8km-고치령-7.6km-마구령-4.9km-갈곶산-1.03km-늦은목이=38.36km(셀파기준)]
[죽령(22:30)→중계소입구(00:07)→천문대(00:58)→연화봉(01:05)→제1연화봉(01:51-59)→주목관리소,취침(03:00-04:38)→비로봉(04:48-52)→국망봉(06:18-27)→늦은맥이고개(07:09)→연화동갈림길(08:19)→1031.6봉(09:25)→형제봉갈림길(10:09)→고치령(10:49-11:14)→미내치(12:41)→1096.6봉(14:08)→마구령(14:50-53)→1058봉(16:27)→갈곳산(17:36)→늦은목이(17:57)=19:27(휴식및취침1:38분포함)]
(21-2)
(21-1)
(21-7)
(21-6)
(21-5)
(21-4)
(21-3)
(21-2)
(21-1)
이번구간은죽령에서고치령으로선답자의기록을살펴보니산행종점인고치령이차량은다닐수있는임도나사륜구동이나오를수있어이틀연속종주자들은고치령에서비박을하던지아니면마을까지내려가민박을하는것같고반면에당일종주자들은고치령에서산행을마치고요령껏하산하여다음에한번더고치령에서도래기재까지이어가는데교통사정이여간좋지않고풍기나영주에서고치령까지택시비도만만치않은것같다.
고민끝에휴가를하루얻어이틀산행하기로정하고산중에서비박은하되취사는하지않기로하고비박쎅과잠잘때입을옷등여벌의의류도챙기고먹을것은첫날은삼각김밥으로떼우고둘쨋날은도너츠와빵그리고구운계란으로준비하는등이틀동안먹을것과첫째날마실생수등이것저것을담다보니배낭무게가16kg이나나간다.
전번과마찬가지로금요일광주에서승용차로장성으로이동하여16:15분발무궁화열차로조치원역까지가면50분정도시간적여유가있으므로역앞에서소주한병과뼈해장국으로저녁요기를하고조치원역에서19:44분발무궁화열차로제천역으로이동하여승강장에서13분기다렸다가안동가는열차에환승하여단양역(22:05)에서내린다.
전번에이용했던택시기사분(011-9752-6802)과는미리예약해놓았으므로화장실앞에서기다리면서잠자고있는기사분을깨워죽령에올라15,000원지불하고배낭을메고비로봉을향해죽령(695m/22:30)을뒤로하고콘크리트도로로접어드는데들머리는군부대가차지한마루금을좌측으로도로따라우회키위해죽령휴게소상가좌측에보이는콘크리트길이다.
평소완다르게어께에서전해오는배낭의무게가보통이아니며산길은소백산천문대까지도로만따라간다면된다니조금은지루하겠지만길찾느라신경쓸일도없겠고야간산행을하니햇볕이내리쬐는대낮보다는훨씬나을것같다는생각을하면서딱딱한콘크리트도로따라조금진행하면우측에군부대로들어가는도로인줄모르고몇걸음들어가다가다시되돌아나오니군부대철책을우측에끼고오르는도로가보인다.
(죽령을출발하면서)
우측에군부대철책을끼고도로따라오르면마루금을만나는가싶더니다시936봉을우회키위해좌측으로틀어진후잣나무쉼터(22:58)가있는885m고도에서우측으로틀어마루금을만나러가는데우측상단으로936봉이높게올려다보인다.
(죽령휴게소에서1.5km왔고)
이어936봉을거쳤다가내려오는마루금에붙어좌측으로틀어완만하게내려가는데이곳엔죽령휴게소에서2km왔다는이정목(23:05)이세워져있으며순한길따라조금가니우측에원두막쉼터도보이고차츰고도를높이면서오르니우측에목조로만들어놓은전망대(23:28)가있어올라가서풍기읍의야경을바라보면서사진한컷찍고내려온다.
변함없이콘크리트도로를따라서오르면1130m고도에화장실이있는곳(23:44)을지나고콘크리트길이비포장으로바뀌는중계소입구(00:07)에서우측길은중계소로가는길이므로좌측으로비포장도로를따라가면잠시후갈림길에서좌측에보이는임도는활공장으로가는길로써도면상대강면과단양읍의경계선이내려가며대간은우측으로틀어진도로다.
(화장실옆에있는이정목)
(중계소입구에세워진이정목)
계속해서도로를따라가면우측에올려다보이는중계소가차지한봉우리가1357.3m제2연화봉으로한번올라가고싶어도로를따르면서오름길이있는지살펴봐도보이질않으며잠시후커다란헬기장(00:16-20)에도착하니고도가1320m를가르키며이곳에도목조로만들어놓은전망대가있어목판에올라서니단양읍의야경이바라다보이며배낭을내려놓고물한모금마시는데찬바람에손이시려워장갑을꺼내끼고랜턴밧데리도교체한다.
(헬기장옆전망대)
(헬기장엔)
이어도로를따라내려가면우측에제2연화봉을거쳤다가내려오는숲길이보인것이이곳까지오기전에오름길이있었는것같으며조금더내려서니샘터가20m거리에있다는팻말이세워진곳으로샘터(00:31-38)로내려가가늘게떨어지는물줄기로500미리보충하고갈증은없지만미리수분을보충한다.
(샘터)
(도로에서20미터거리에샘터가있다고)
이어굴곡이없이순하게이어진도로를따라서안부에내려서면죽령에서6.4km왔다는이정목(00:50)이세워져있고소백산천문대건물(00:58)이있는곳에닿으니안개가자욱하니끼어있으며조금더진행하니도로가끝나면서갈림길(01:04)이있는데우측길은연화봉으로가는길인것같아우측길로한번가볼까하면서망설이다가이정목에희방사라고표시되어있어모험하기싫어좌측에‘자연관찰로’팻말따라이어지는고무판길로들어선다.
(천문대앞을지나면서)
(도로가끝나는지점에세워진이정목에서)
(좌측에자연관찰로방향으로)
숲사이로목판을잇데어고무를깔아놓은운치있고걷기좋은길따라3분을가면삼거리(01:07)로써우측에서오는길을만나는데이길이연화봉을거쳤다가오는길인것같으며이어산길을잘못가고있지않나싶을정도로계곡으로떨어지므로불안감에방향을보니북쪽이라안심하고돌길따라안부(01:17)에내려선다.
순하게이어지는길따라가면헬기장(01:39)이나타나고목계단을밟고고도를높이자제1연화봉이란이정목이세워진1394.4봉(01:51-59)으로정상은이곳에서좌측에봉긋하게솟아있는봉우리이므로좌측에보이는숲길따라오르니바위들이모여있는정점으로삼각점을찾으려고여기저기둘러봐도보이질않아다시이정목세워진곳으로원위치한다.
(헬기장을바로지나니목계단이나타나고)
(정상은이곳에서좌측에봉긋한곳으로)
(제1연화봉.1394.4봉)
1394.4봉에서내려선안부(02:06)에서1382봉을향해오르다물한모금마시며5분간쉬었다가계단을밟고1382봉(02:22)을넘어가는데이곳엔‘아고산지대’란표지판이세워져있으며이어진산길은고무가깔린목판길과납작한돌이깔린좋은길로이어지는데우측으로시야가트이면서풍기읍의야경이보이는데세찬바람에몸이움추러든다.
(1382봉엔)
(고무판이깔린길로진행하여)
이어내려선안부엔좌측으로전망대가있고바위가듬성듬성있는1395봉(02:46)을넘어가는데이곳엔이정목(↑비로봉1.4km↓죽령10.5km)이세워져있는데이곳은도면상좌측지능선따라단양읍과가곡면의경계선이내려가고있으며이곳에서6분을진행하면1409봉(02:52)으로이곳에는‘소백산아고산대초지’라는표지판이세워져있다.
(1395봉에세워진이정목)
(1409봉에세워진표지판)
잠시내려서면이정목이세워진천동리갈림길(02:56)이고조금더가면갈림길로서직진길은비로봉으로바로가는길이고좌측길은주목관리소를거쳐서가는길이므로관리소에서한숨자고가고싶어좌측길로진행하여창고같은목조건물이주목관리소(03:00-04:38)로열려진문을열고들어서서문을닫으려는데망가져완전히닫혀지질않아누군가오면열어주기로하고끈으로걸어놓은다.
(천동리갈림길)
(주목관리소/대피소?)
그래도건물안이라고들어서니온기가느껴지며이곳에서한시간만눈을붙이기로하고마루바닥에매트를깔고누워서어느순간에잠들었는데한기에눈을뜨고일어나덜덜떨리는몸을보온키위해준비해온옷을이것저것껴입으니떨리던몸이진정이되면서살것같다.
(관리소를출발하면서)
관리소에서1:38분을보낸후밖으로나서니찬바람이몰아쳐모자깃을세우고비로봉을향해목계단을밟고올라서니넓은공터에커다란정상석과조그만정상석이세워진1439.5봉인비로봉(04:48-52)으로주변에나무가없어날이밝다면조망이끝내주게좋을것같으며삼각점을찾으려고둘러봐도돌들이많아서그런지보이질않으며세찬바람에빨리이곳을떠나고싶어올라선곳에서좌측으로꺽어진국망봉방향으로내려가는데이곳에서직진하는길은원적산과비로사로가는길로써도면상풍기읍과순흥면의경계선이내려가고있다.
(비로봉정상석)
(비로봉에서국망봉방향으로)
북쪽으로이어지는목계단길로잠시내려서다올라서면바위가모여있는1430m봉(04:58)이고목판길이끝나면서이정목(←어의곡4.7km)이세워진어의곡갈림길(05:01)을지나철계단을오르내리며마루금을차지한암릉을피해좌측으로내려가면세찬바람에일렁이는초원지대를잠간동안지나자이번엔철쭉군락지이며관목사이로진행하여1300m고도의안부(05:19)에내려선다.
이어1328봉(05:23)을넘어표시목(01-19)이세워진1300m봉(05:29-35)에서그렇게세차게몰아부치던바람이불지않고몸이달아오르는지답답한것같아판타롱스타킹만벗지않고대피소에서껴입었던옷들을모두벗어배낭에넣는다.
(비로봉에서국망봉까지중간정도왔고)
이어봉우리를한개넘어우측에커다랗게보이는바위가있는암봉을우회키위해좌측으로길게감아돌아마루금(05:53)에붙어오르기시작하여초암사갈림길인능선분기점으로오르는직등길이보이는곳에서좌측으로비켜가는길로진행하는데여명이밝아오며계단을밟고바위가모여있는국망봉(1420.8m/06:18-27)에올라선다.
(여명이밝아오고)
(계단길로)
(국망봉에오른다)
삼각점은정상석이세워진곳에서바위쪽으로조금올라서면글씨없는삼각점과1등삼각점(영주11/2004재설)이설치되있으며이곳도조망이막힘이없어오랜만에시원하게보이는고산준령의장쾌한산줄기와아름다운산하를시간가는줄모르게바라보다가아쉬움을뒤로하고상월봉을향해발길을돌린다.
(1420.8봉국망봉삼각점)
(국망봉에서뒤돌아본비로봉)
(국망봉에서바라본영주시쪽)
국망봉에서북동쪽으로내려서는대간길은멧돼지들의흔적들이보이고내려선안부(06:37)에서조금올라서면상월봉을좌측으로우회하는사면길이보이나직등하여상월봉(1396m/06:45-47)에올라서면이곳도조망이뛰어나건너편신선봉과1272봉에서우측으로뻗어내린대간줄기가한눈에펼쳐저보여눈대중으로가늠해보는데이곳에서우측으로이어지는능선은도면상단산면과순흥면의경계선이내려간다.
(국망봉에서내려서면서바라본상월봉과좌측으로형제봉이보인다)
(상월봉직전안부에서바라본상월봉)
상월봉에서좌측으로꺽어바위지대를조심스럽게내려서서조금내려가니좌측에서오는우회길을만나고잔봉을넘어서니이정목이세워진늦은맥이고개(1225m/07:09)로서등산로정비용자재가놓여있으며이곳에서좌측길은삼선골을따라새밭마을로내려갈수있다.
(상월봉에서뒤돌아본국망봉)
(상월봉에서바라본신선봉과1272봉)
(상월봉에서바라본1272봉에서이어지는산줄기와좌측에형제봉이보인다)
(늦은맥이고개를지나)
늦은맥이고개에서몇걸음오르다만나는갈림길(07:12)에서직진길은1272봉을거치지않고좌측으로우회하여신선봉으로가는길이고대간은우측길이므로마당치6.5km방향으로진행하면이길도1272봉을우측으로우회하는사면길로써우회를마치고방향을북동쪽으로잡아굴곡이없는편안한길따라내려가다바위가있는안부(07:31-38)에서판타롱스타킹을벗고간식과물한모금으로허기와갈증을해소한다.
(몇걸음오른이곳에서우측에마당치방향으로)
이어진길도오르내림이없이평탄하게진행하다조금급하게내려서서좌측에사면길로진행하고국망봉에서4km왔다는이정목(07:55)이세워진곳을지나면우측에수풀우거진공터가도면상1046봉이고이어조금진행하자우량경보기가좌측에있다는팻말(08:00)이세워져있다.
(1046봉에다와서)
(1046봉에서내려서니)
이어고만고만한봉우리를넘고사면길로우회를하는등순한길을진행하여도면상1045봉(08:15)을넘어서는데큰바위가길옆으로있고이정목이세워진연화동갈림길(08:19)을지나자시멘트바닥으로된헬기장을만나고잠시내려섰다가오르니우측에물병이나무에걸려있는것이이곳에서사면따라조금내려서면식수를구할수있는가보는데도면에도물길이상당히많이올라와있다.
(연화동갈림길을지나자)
(헬기장이나타나고)
(1060.6봉을우회하니표시목이두개나있다)
좌측으로지능선이분기하는1060.6봉(08:28)은우측에사면길로방향을잡으니이정목(고치령5.8km)과표시목(1-33)이세워져있고봉우리두개는좌측에사면길로진행하여암릉으로이루어진1002봉(08:45-53)을좌측으로우회하다쉬어가기좋은공터에서배를깍아먹으며쉬었다가다음봉우리도좌측에사면길로진행하여북진하는마루금(09:00)에붙어서안부에내려선다.
고도990m안부(09:06)에서비알로1035m봉에올라우측(남동)으로꺽는데이정목(고치령3.4km)이세워져있으며1031.6봉(09:25)은좌측에사면길로비켜가나길흔적조차도보이지않은사면을20미터정도치고올라수풀이우거진곳에서삼각점을발견하고고도계를맞추는데5미터정도차이가난다.
(1031.6봉에다와서만나는이정목)
(1031.6봉의삼각점)
1031.6봉에서조금내려서니표시목(1-37)이세워져있으며독사새끼가길이버티고있다가슬며시숲으로사라지는데지딴엔독이있다며거드름을피우는것같이보이며우측으로지능선이달려있는능선분기점(09:38)에서좌측으로꺽어북쪽으로방향을잡고앞에보이는봉우리는우측에사면길로마당치를향해내려간다.
(1031.6봉에서내려서니표시목이세워져있다)
내려선고도마당치(910m/09:46)에는이정목(↑고치령2.8km,형제봉3.7km↓국망봉8.3km)이세워져있고수풀이우거져있으며도면엔양다리마을에서좌석리로넘는길표시가있으나길흔적조차보이질않으며다시고도를높혀형제봉갈림길을향해된비알로1010m봉을넘어헬기장이있다는형제봉갈림길인1032봉은오르지않고우측에사면길로비켜가서마루금(10:09)에붙으면형제봉갈림길로서이정목(↓국망봉9.2km,고치령1.9km,←형제봉2.8km)이세워져있는데이곳은도면상지금까지함께한충청북도와는완전히헤어지는지점이다.
(마당치이정목)
(형제봉갈림길이정목)
고치령을향해조금내려서는데앉아서쉬고있는여성두명을포함한세명의산행객이있어처음엔종주자들인줄알고말을건네니놀러왔다고하는데요즘버섯이한참나올때라버섯을따러온것같으며직진하는길도있으나우측에사면길이좋아사면길로진행하여헬기장을지나서급하게내려선안부(09:28)에서살짝올라순하게진행하다잔봉을넘어서는데이곳에서만통화가가능하다며부석택시호출번호가걸려있다.
(헬기장에서가파르게내려서면)
(고치령이900m남았고)
도면상868봉은오르지않고사면길로우측으로트는데좌측상단에헬기장같은공터가보이며헐벗은묘지를지나고도760m정도의고치령에내려서는데대피소에서취침한시간을빼면죽령에서10시간30분정도걸렸으니제법빨리온것같으며고갯마루에는차량이많이주차되있는것이대간꾼들의차량은아닌것같고버섯채취하러타고온차량들인것같다.
(고치령)
차량통행이많은지반질반질한비포장도로인고치령(10:49-11:14)에는산신각과장승들이세워져있으며대부분종주자들이이곳에서한번쯤마루금을끊어주나이시각에산행을마치기엔너무이르고내일은비가온다고했으니오늘은가급적마구령아니면늦은목이까지가기로하고산신각앞에서신발을벗고두다리를뻗으며도면을펼쳐놓고가야할산줄기를다시한번훝어보면서삼각김밥과과일을먹으며25분동안쉬어간다.
고치령을뒤로하고몇걸음올라서면야영하기좋은헬기장이있고조금더오르니이번에도헬기장(11:23)이있으며자개봉으로갈수있는능선분기점인959봉(11:44)은오르지않고좌측에사면길로비켜가는데버섯채취꾼같은두명의산객이있어물어보니더덕을캐고있다는데핑계같으며도면상이곳은고치령에서남동쪽을향하던마루금이북동진하는지점으로우측으로자개봉을거쳐단산면과부석면의경계선이내려가고있다.
(헬기장을지나고)
(959봉다올라온지점에)
이어진대간은잠시내려가다이장해간파묘터위로좁은공터가있는봉에올라조금가다가좌측으로틀어잠시내려선안부에서비알로살짝오르는데이정목(↑마구령6.0km,↓고치령2.0km)과표시목(10-7)이세워져있으며좁은공터가있는877봉(12:10)에올라선다.
(877봉오름길에세워진이정목)
이어순하게이어지는능선길따라진행하다오이를베어먹으며다리쉼(12:18-25)을하고830.5봉은좌측에사면길로비켜가나이번에도우측10m정도봉긋한곳으로치고올라서니고사리대와잡초가우거진830.5봉(12:38)으로삼각점(예미45?/2004재설)을찾아낙엽을걷어내고글씨를판독한후대간길로되내려와살짝내려서니이정목이세워진미내치(12:41)로서좌측과우측에내림길이보인다.
(830.5봉삼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