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남극
세종기지전경
남극의신사펭귄들..^^
빙하의모습
세종기지대원들
남극세종과학기지
남극은1년내내눈보라가휘몰아치는곳입니다.지구상에서가장춥고건조하여바람이많이불고있습니다.불과몇십년전까지만해도지구상에서최후로남겨진미지의대륙이었지만,생명체는추위에적응한펭귄과물개들의동물과전세계20개국에서온천여명의연구원들뿐이었습니다.남극대륙의98%가얼음으로뒤덮여있고,얼름의평균두께가1.6km라고합니다.
1988년1월에첫연구단을파견한한국의남극세종과학기지의가장큰수확은21개의운석을발견한것입니다.운석은46억년전의지구탄생비밀을간직한지질자료인데,한국은미국,일본,중국,이탈리아에이어세계5번째의운석보유국이되었습니다.최근에세종과학기지주변인남극반도해역에서300년간쓸수있는가스하이드레이트를발견하기도하였습니다.가스하이드레이트는점점바닥을드러내고있는석유와가스를대체할수있는연료로이산화탄소발생량이적은청정에너지입니다.
2009년1월1일남극세종과학기지에제22차월동연구대가파견되었습니다.총17명은적은인원이지만이들은생물.대기과학,지질,천문우주등을탐사하는연구원들이며,기계나통신을담당하는기술자들,해상안전을담당하는요원,의사와요리사에이르기까지그구성원이다양합니다.이들중진영근대장과박승일생물담당연구원,이상훈조리사,황기환의사를만나,그들이전하는진솔한남극생활을들어보았습니다.
진영근대장이처음남극땅을밟았을때는17년정인1992년이었습니다.당시박사과정을밟고있던진대장은우연히6차남극월동연구대에들어가게되었고,당시에는남극이어떤곳일까하는막연한마음에서갔었다고합니다.하지만이제남극은연구목적으로매년한두달씩머무르는충장소가되었답니다.2009년에는한두달이아닌1년이나머무르게되었다고합니다.
남극이위험하기보다는오히려남극이미지의세계이고,그곳에서지금까지의인생을되돌아볼수있어서도움이되었다고합니다.남극의겨울은너무혹독하여햇볕을쬘수있는시간이겨우1시간남짖할정도라고합니다.지금은인터넷이라도되지만,1992년당시의대원들은모든통신에서두절된고립된상태로보내야했습니다.이곳에선항상2명이상이무전기를휴대하고나서야외출이허용되었습니다.남극은정해진규칙을따르면안전하지만곳곳에사고위험이산재한위험한곳이라고합니다.
그리고절약도대원들이지켜야할중요한덕목중하나입니다.세종기지도국민의세금으로운영되는곳이기때문이라고합니다.올해남극세종기지에서중점적으로수행할부분은’지도를만드는것’입니다.2048년남극영유권금지조항해제를준비하는차원에서준비하고있습니다.진근영대장은2009년세종기지에서대원들과1년동안가족처럼즐겁게잘지내다가돌아오겠다고하였습니다.
박승일연구원은이번이두번째파견이라고하는데,남극에서서식하는저온생물에대한기초연구의밑거름을주는데조금이라도도움이되고싶다는마음에서지원하게되었다고하였습니다.추운지역에위치한국가들은극지생물들과몸이어는것을막아주는’결빙방지단백질’등을연구해산업적으로이용하는단계에까지이르고있습니다.이단백질은인간혈액을냉동보관하는데쓰일수있으며,우리나라가그기술을최초로개발하기도해였습니다.
이번에세번째도전하는이상훈조리사는부산해운대에서일식집을하던평범한요리사였다고합니다.어느날손가락에상처가나서들렸던병원에서담당의사푸로필에남극주치의부분을우연히보게되어,담당의사의남극에대한열정에의하여막연히동경하다가세종과학기지홈페이지에접속하여2005년,2007년,그리고올해,지구에서가장추운주방을향해달려왔다고합니다.
황기환공중보건의는여행을좋아하여의대본과3학년때언론의보도을접하고의사도갈수있다는길을찾은후인터냇검색결과군대를공중보건의로가면남극에파견지원을할수있다는것을알고20대1의경쟁율을치밀하게준비하여합격하게되었다고합니다.새로운것을시도해보는과정을즐기는셩격이라고합니다.그는남극에가져갈책100권도직접골랐다고합니다.
NewLands/RonanHardiman
|
아름다운남극
세종기지전경
남극의신사펭귄들..^^
빙하의모습
세종기지대원들
남극세종과학기지
남극은1년내내눈보라가휘몰아치는곳입니다.지구상에서가장춥고건조하여바람이많이불고있습니다.불과몇십년전까지만해도지구상에서최후로남겨진미지의대륙이었지만,생명체는추위에적응한펭귄과물개들의동물과전세계20개국에서온천여명의연구원들뿐이었습니다.남극대륙의98%가얼음으로뒤덮여있고,얼름의평균두께가1.6km라고합니다.
1988년1월에첫연구단을파견한한국의남극세종과학기지의가장큰수확은21개의운석을발견한것입니다.운석은46억년전의지구탄생비밀을간직한지질자료인데,한국은미국,일본,중국,이탈리아에이어세계5번째의운석보유국이되었습니다.최근에세종과학기지주변인남극반도해역에서300년간쓸수있는가스하이드레이트를발견하기도하였습니다.가스하이드레이트는점점바닥을드러내고있는석유와가스를대체할수있는연료로이산화탄소발생량이적은청정에너지입니다.
2009년1월1일남극세종과학기지에제22차월동연구대가파견되었습니다.총17명은적은인원이지만이들은생물.대기과학,지질,천문우주등을탐사하는연구원들이며,기계나통신을담당하는기술자들,해상안전을담당하는요원,의사와요리사에이르기까지그구성원이다양합니다.이들중진영근대장과박승일생물담당연구원,이상훈조리사,황기환의사를만나,그들이전하는진솔한남극생활을들어보았습니다.
진영근대장이처음남극땅을밟았을때는17년정인1992년이었습니다.당시박사과정을밟고있던진대장은우연히6차남극월동연구대에들어가게되었고,당시에는남극이어떤곳일까하는막연한마음에서갔었다고합니다.하지만이제남극은연구목적으로매년한두달씩머무르는충장소가되었답니다.2009년에는한두달이아닌1년이나머무르게되었다고합니다.
남극이위험하기보다는오히려남극이미지의세계이고,그곳에서지금까지의인생을되돌아볼수있어서도움이되었다고합니다.남극의겨울은너무혹독하여햇볕을쬘수있는시간이겨우1시간남짖할정도라고합니다.지금은인터넷이라도되지만,1992년당시의대원들은모든통신에서두절된고립된상태로보내야했습니다.이곳에선항상2명이상이무전기를휴대하고나서야외출이허용되었습니다.남극은정해진규칙을따르면안전하지만곳곳에사고위험이산재한위험한곳이라고합니다.
그리고절약도대원들이지켜야할중요한덕목중하나입니다.세종기지도국민의세금으로운영되는곳이기때문이라고합니다.올해남극세종기지에서중점적으로수행할부분은’지도를만드는것’입니다.2048년남극영유권금지조항해제를준비하는차원에서준비하고있습니다.진근영대장은2009년세종기지에서대원들과1년동안가족처럼즐겁게잘지내다가돌아오겠다고하였습니다.
박승일연구원은이번이두번째파견이라고하는데,남극에서서식하는저온생물에대한기초연구의밑거름을주는데조금이라도도움이되고싶다는마음에서지원하게되었다고하였습니다.추운지역에위치한국가들은극지생물들과몸이어는것을막아주는’결빙방지단백질’등을연구해산업적으로이용하는단계에까지이르고있습니다.이단백질은인간혈액을냉동보관하는데쓰일수있으며,우리나라가그기술을최초로개발하기도해였습니다.
이번에세번째도전하는이상훈조리사는부산해운대에서일식집을하던평범한요리사였다고합니다.어느날손가락에상처가나서들렸던병원에서담당의사푸로필에남극주치의부분을우연히보게되어,담당의사의남극에대한열정에의하여막연히동경하다가세종과학기지홈페이지에접속하여2005년,2007년,그리고올해,지구에서가장추운주방을향해달려왔다고합니다.
황기환공중보건의는여행을좋아하여의대본과3학년때언론의보도을접하고의사도갈수있다는길을찾은후인터냇검색결과군대를공중보건의로가면남극에파견지원을할수있다는것을알고20대1의경쟁율을치밀하게준비하여합격하게되었다고합니다.새로운것을시도해보는과정을즐기는셩격이라고합니다.그는남극에가져갈책100권도직접골랐다고합니다.
NewLands/RonanHardiman
|
Share the post "-* 남극 세종 과학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