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안나푸르나생추어리-트레킹7일(MBC-ABC-히말라야)

<일정개요>

2008년1월11일(금)

07:50MBC(3686)출발

10:20ABC(4130)도착

11:00ABC출발

12:00MBC도착.점심식사

13:00MBC출발

14:04데우랄리(3230)통과

15:17히말라야호텔(2844)도착(AnnapurnaguestHouse)

17:00박박사부부도착(촘롱출발)

<운행개요>

우리는ABC에서의숙박일정을수정하여1일을단축하기로하였기때문에오늘은ABC에다녀온후히말라야까지하산하면된다.수년간ABC에서의일몰과일출을꿈꾸워왔던계획이수포로돌아간아쉬움이있었지만.모든대원의의견을존중하기로하였다.아침5시30분기상.바깥날씨를살펴보니어제저녁보다는많이개인하늘을볼수있어서위안이되었다.

정말별이저렇게크게보였던가.바깥기온은영하8도를가리키고있다.숙소안의기온은영상2도이다.

포터가지고갈짐을미리챙겨야하기때문에출발시간이조금늦어7시50분에출발하였다.이미ABC쪽에서하산하는트레커도있다.대원들의기념사진을챙겨주고우측편의모레인측면위로올라갔다.안나푸르나의북쪽빙하에서흘러내린빙퇴석이발아래보인다.천천히사진을찍으며오른다.

ABC에가장먼저도착한대원은1시간10분,가장늦게도착한대원은2시간30분정도걸렸다.

흐려진날씨때문에안나푸르나사우스와히운출리만보이고팡과안나푸르나주봉쪽은개스로덮혀있다.

히말라야는항상이른새벽부터10시까지가가장시계(視界)가좋고,시간이갈수록특히오후에는흐려진다.

ABC에서11시에하산을시작하여MBC에12시도착.점심식사후오후1시에츨발.

오후2시경데우랄리통과.3시17분히말라야도착.

5시조금넘어박박사부부올라옴;

타다파니에서간드룩,나야풀까지하산하여미리예약한차량으로포카라까지이동.건강상태좋아짐.

다음날포터를고용하고포카라를출발하여나야풀,간드룩,촘롱,도반을지나히말라야까지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