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다음지도사용법
인터넷을통해네이버(www.naver.com)에접속한다.검색창에‘지도’라고친후엔터키를친다.상단‘바로가기네이버지도http://map.naver.com/’를클릭한다.검색창에찾고자하는산이름혹은들머리지역명,주요지명중하나를쳐넣고엔터키를친다.만약북한산에가기위해‘도선사’를검색하면전국의도선사가왼쪽바에나열된다.여기서우이동도선사를찾아클릭한다.
지도가표시되면오른쪽상단의‘위성’바를클릭하면지도가그림에서사진으로바뀐다.오른쪽상단에확대(+)와축소(-)버튼을눌러찾고자하는지점의화면을조정한다.화면우측상단에‘인쇄하기’버튼을누르면다시별도의창이뜬다.별도의창에서한번더지점을조정하여우측상단의‘인쇄하기’를클릭하면프린트에인쇄되어위성사진이나온다.
그밖에파노라마기능이있는데이는항공사진을볼수있는기능으로위성사진과달리45도정도로비스듬하게지형을볼수있다.장점은훨씬가깝고선명하게지형을볼수있다는것이지만,일부지역에한정해파노라마정보가있다.또한별도의인쇄버튼이없으므로‘프린트스크린키’를눌러복사한다음그림판에서지도를잘라내어인쇄해야한다.
포털사이트다음(daum)도비슷한지도기능이있다.이용방법은네이버와거의동일하며‘스카이뷰’가위성지도기능이다.그러나스카이뷰에는등고선이나등산로표시서비스를지원하지않으며그림지도만프린트가가능해,스크린뷰에서프린트를원할경우프린트스크린키로잘라내서인쇄해야하는번거로움이있다.다만확대시현상도는다음이더선명한편이다.이렇게출력한위성사진지도와파노라마지도에펜으로들머리까지가는최단거리접근로나등산로를표시해두면산행시편하게길을찾을수있다.
인터넷위성지도의원조는구글어스(GoogleEarth)이며유료회원으로가입하면선명한화질의위성사진을볼수있다.
족집게포인트
●세가지기술을능숙하게구사하면등산의재미는배가된다.갈래길에서맞는길을찾아가는기술,멀리보이는봉우리를지도에서찾아내는기술,현재나의위치를찾는기술이다.
●산에올라가며길을찾는것은쉬우나하산하며길을찾는것은훨씬어려우므로신중을기해야한다.하산갈림길까지30분이라고지도에적혀있을경우20분을지나면서부터는갈림길을찾는데신경을쓰고있어야한다.
●지도는항상뒷북이다.현장조사→지도제작→현장변화,쉽게이렇게변하므로지도가실제와다를수있음을감안하여유추해서봐야한다.지명이나명칭도오기되는경우가종종있다.
●국토지리정보원발행지형도와등산지도,포털에서프린트한위성사진이세가지를가지고다니면가장완벽하다.들머리를찾을때는위성사진,전체지형을볼때는등산지도,세세한지형을볼때는지형도를활용하면좋다.
●우리나라는전체지역이모두도자각마이너스대이며,2009년11월현재수도권지역은서편각8도,남쪽은더좁아진7도대다.지역마다도자각은조금씩차이가있다.
●산을읽어야한다.방향을먼저읽고,그다음지형을읽고,그다음시간을계산한다.
●길냄새를맡아야한다.방위각진행을할때도비슷한방향으로나뉘는갈래길이나오는경우종합적으로유추해갈길을찾아내야한다.
●나침반을들었을때만년필이나시계등자석이나쇠붙이가있으면오작동될수있으므로주의해야한다.
●독도법은집에서부터준비해야한다.지도를준비하고갈코스를표시하고인터넷에서위성사진을프린트하는등의준비를해야한다.
●독도법은산에서낮에연습하고비오는날,안개낀날연습하고저녁에시작해밤까지연습하고밤에시작해더깊은밤까지연습하면달인이될수있다.
●산악회의리더는정상에서쉬더라도방향감각을항상가지고어디로갈건지반드시숙지하고있어야한다.이때사용하는기술이방위각진행이다.
족집게강사박승기
“산행이끝나면나는오케스트라의지휘자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