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아이리스’속그장면,한강에서다시만나다!
영화’퐁네프의연인들’이후232m에불과한세느강의아홉번째다리’퐁네프(PontNeuf)’가연인들이즐겨찾는프랑스파리의대표명소가되었다면,서울엔다양한모습을담아낼수있는한강이있다.
삭막할것만같은회색빛도시에색을입히며낭만적인서울을느껴볼수있는한강과이를가로지르는27개의다리는일찍이영화나드라마에서단골장면으로여러차례등장하며명소가되었다.더불어강주변에는화려한조명분수쇼,노천영화제와음악회,한강다리위로맨틱한카페까지.한강은끊임없이변모하며여유로움을한껏느낄수있는서울의대표나들이코스로도자리잡았다.
"걷고싶은다리,광진교"
그중문화와예술을즐길수있는한강의핫스폿이있으니바로광진교에위치한<광진교8번가>다.광진구광장동과강동구천호동을연결하는광진교는’걷고싶은다리’라는테마를가진유일한보행교다.다리위에는한눈에들어오는아기자기한정원과함께자전거전용도로,휴게공간등이설치되어있어탁트인한강의풍광을조망할수있고복잡한도심한가운데서시원한바람을맞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