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블로그의운명(運命)이바람앞에심하게흔들리고있다.조선블로그는2004년에출생을하였으니이제겨우11살인데,벌써삶에회의를느끼고그앞에닥친부담감에억눌려삶을포기하려는운명앞에서있다.주인의결정에세들어사는객이이렇쿵저렇쿵말을보텔수는없는형편이다.이결정을내리기까지많은시간을고민도하였을테고,하나에서열까지모든것을충분히분석하고검토한후에내린결정일것이라는점은이해를해주고싶다.그동안참으로많은수고를아끼지않으며소득없는블로그관리에서블로그의발전을위해희생과의무감으로이만큼키워왔는데,이제더이상이끌어갈여력이없다는말대신에조선블로그의문을닫으려고한다는청천하늘에벼락치듯이세든블로거들에게집을비워야한다는유예기간을알렸다.
대한민국이자랑하는조선블로그의연명이그렇게절망적인가하는문제에대하여우리도한번되돌아보면서우리가어떻게하면우리의보금자리인이조선블로그를지킬수있을까하는문제에진지하게생각하면서대책을강구해봐야한다.나도조선블로그의한사람으로의견을계진해보려고한다.먼저가장문제가되는것이무엇인가?가장문제가되는것은아마도용량의초과문제가아닌가한다.용량을무제한으로무조건늘려갈수없다는것은누구나잘아는사실이다.그러면용량문제를현명하게해결할수있는대책은없는가?우선이문제는개인에게활당된용량을줄이는방법을강구해봐야한다고주장한다.조선블로그의사용자가현재몇명이나되는가?그러면활용하지않는휴면블로그부터정리를하는수순을발고,기준을정하여3개월이상글을올리지않는블로거에는1차경고를하고,1개월간의유예기간을주고그래도휴면블로그는과감하게정리를하는문제를생각해본다.
그리고사진이차지하는용량이생각외로많이차지하므로사진의수와픽셀의크기를제한하는문제를생각해보고,다음은1년이지난글들은개인이보관하는것을원칙으로하여1년이지나면자동삭제를하는계약을체결해놓으면용량문제는과감하게줄여나아갈수있지않을까하는생각을해본다.이렇게용량문제가해결된다면굳이조선블로그의문을닫지않아도되지않을까하는생각을해본다.그외에도문제들이있겠지만,모두를위한최선의방법을찾아보면가능성을찾지않을까?어떤형식으로든지우리의땀과정성이깃들어있는조선블로그를지켜나아가야한다고외치고싶다.그동안의조선블로그의가족의수는얼마나되는가?조선블로그의역사적사실들은무엇이어떤것이있는가하는문제도궁금하다.조선블로거들한사람한사람이이런대책을모으면그곳에우리가살아갈방법이반듯이있을것이라는것을강조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