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장을둘러보고나오는길에매표소직원에게오죽헌으로가는차편을문의하였드니,여기서약1km정도거리인데,길을건너뚝길로걸어가면코스모스도볼수있다고하면서걸어가는것이좋다고하여뚝길에올라서니경포호수를닮은작은호수주위에코스모스꽃이아름답게피어있고코스모스꽃을찾아온많은관광객들이넒은저류지에무리를지어피어난코스모스를즐기며친구가되고져하는마음의꽃이어울려더화려한아름다움을연출하고있었다.이곳에는봄에는유채꽃을심어강릉시민과함께감상하면서즐기고,가을에는코스모스와함께한다고하였다.장관을이루며피어난코스모스꽃들이하늘거리는꽃밭을한바퀴돌아서뚝길에올라서니길건너에바로오죽헌입구였다.

가운데호수수면의좌우에도코스모스꽃이피어있고,멀리해수욕장의호텔일부가조망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