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주년 삼일절 태극기를 달자
4대 국경일의 하나인 3.1절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이기도 하다.
선조님들께서 자신의 목숨까지 아낌없이 바쳐가며
되찾은 우리나라라는 것을 세월이 흘러갈수록
달력에 빨갛게 표시된 공휴일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는지나 않은지…
나 자신부터 되돌아보게 한다.
[태극기의 숨은 뜻 풀이 글 내용]
[무궁화의 유래와 무궁화의 품종]
[단심계(백단심)]
[단심계(홍단심)]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무궁화]
올해로 97주년이 되는 3.1절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고 추모 애도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올리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릴적 목이 터져라 불렀던 유관순 누나
강소천님의 동요 올려봅니다.
유관순 / 강소천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 보며
유관순 누나를 생각합니다.
옥속에 갇혀서도 만세 부르다
푸른 하늘 그리며 숨이졌대요.
삼월하늘 가만히 우러러 보며
유관순 누나를 불러 봅니다.
지금도 그 목소리 들릴 듯 하여
푸른 하늘 우러러 불러 봅니다.
박진순 (
데레사
2016년 3월 1일 at 9:24 오전
지금 태극기 내걸고 우리 아파트를 살펴보니 불행이도
서너집 밖에 게양되지 않았네요.
관리실에 연락해서 독려할려고요.
고마뭐요. 초아님.
초아
2016년 3월 1일 at 2:50 오후
저도 태극기를 걸고, 베란다에서 내다보니
태극기가 걸린 집이 몇 집 안되네요.
전 관리실에 연락할 생각까진 못하였구요.
가까이 아는 분께는 태극기 게양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고맙긴요.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늘 친절하신 댓글이 늘 마음을 훈훈하게 덥혀주는걸요.
감사합니다.^^
無頂
2016년 3월 1일 at 9:36 오전
태극기를 달자 !
동감입니다 ^&^
초아
2016년 3월 1일 at 2:52 오후
무정님은 당연 태극기 내거셨겠지요.^^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